모로코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모로코하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K1에서 활약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바다하리가 떠으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여서 기억이 남고 등장할때 마다 항상 모로코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모르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이슬람국가라는 것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나라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모르크 스타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 보면 많은 쿠션과 좌식으로 앉는 방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 정도의 상식인데 최근에 이벤트 당첨으로 모로코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요즘들어서 조금 이상하게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외식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 나마 하루 짬을 내서 피자헛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피자는 도미노피자만 계속 먹어볼 기회가 생겨서 잠시동안 피자헛을 떠나서 살고 있었는데 사실 알고보면 도미노피자만 계속 먹기 전에는 피자헛에서만 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지금 잠시 생각해 보니 미스터 피자는 한번도 먹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거의 피자 헛에서 먹고 최근들어서 도미노피자만 먹고... 제가 좀 한번 꽃히면 계속 하나만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보네요.ㅎㅎ 아무튼 간만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는다니 설레이더군요. 그것도 요즘에 비군이 티비에서 열심히 선전하는 스마트런치 세트니 말이죠.ㅎㅎ 제가 양이 작아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딱 ..
도미노 라따두이 피자를 처음 먹고 나서 그 맛에 매료가 되었는지 그 이후부터는 어떻게 도미노 피자를 다른 피자들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자헛을 주로 먹었는데 말이죠. 한번 도미노피자 맛을 들이니 그 안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미노 피자가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온통 도미노피자만 파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 외식을 그리 즐기지 않지만 피자는 제가 좋아는 음식중에 하나여서 다른 음식보다 자주 즐기는 편이죠. 최근에 마지막으로 먹어본 피자는 역시나 도미노에서 나온 도이치휄레 피자 입니다. 소시지와 독일의 느낌이 나는 맛에 여러번 먹은 기억이 나는데 저는 한번 음식에 꽃히며 그 이후로 질릴때까지 그 음식만 먹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도이치휠레가 맛있었으면 그 다음에 ..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따져보면 한식이 최고의 위치에 있고 그 다음이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순으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나라는 뭐 중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자장면을 좋아해서 말이죠. 외국의 음식중에서는 이탈리아 요리인 스파케티와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피자를 먹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주로 피자헛에서 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미노피자는 제 일생을 살아가면서 먹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예전에 한번 언젠가는 먹고 말거야 하면서 다짐을 하다가 라따뚜이를 시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피자를 먹으면 도미노피자만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필을 받으면 질릴때까지 하나만 하는 성격이라서 말이죠. 아마도 저 때문에 도미노 파지의 맛을 본 분들도 많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한국음식을 제외하고이탈리아 음식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피자와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피자를 즐겨먹는 편인데 그 동안 다른 여러회사의 피자를 먹어봤는데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한것이 도미노 피자 였습니다. 사실 도미노피자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어떻게 그 동안 한번도 먹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참 개인적으로도 의문입니다. 아마도 제가 배달을 해먹기보다는 주로 매장에 직접 가서 먹는 방식을 선호했기 때문이죠. 사실 도미노피자의 티비광고나 지면광고를 보면서 먹고 싶다는 열망은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그래서 언제쯤 먹어보나 하면서 고대하고 있었는데 드이어 때가 왔으니 서울불꽃축제가 열리는날에 집에온 손님들과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배달해 먹자고 했는데 ..
조금 있으면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네요. 이상하게 이번 올림픽은 예전 올림픽과는 다르게 너무 열기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올림픽하면 축제 분위기와 함께 경제도 살아나고 소비도 늘고 그러는데 중국안에서도 여러가지 내우외환으로 올림픽열기가 조용하고 한국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여전히 혼미하고 세계는 유가와 원자재 폭등에 미국발 서프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 주가폭락까지 지구촌 곳곳이 올림픽의 기쁨을 누리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은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면서 조국에 안겨줄 금메달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기 종목 선수들은 그래도 광고에도 출현하고 언론에서도 조명을 하고 있지만 비인가 종목의 선수들은 국민들과 미디어의 무관심..
개인적으로 육류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편인데 스테이크는 그 동안 그 가격의 무시함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몆년에 한번 정도 먹어 볼까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최근에 스테이크가 조금씩 그 맛을 알기 시작하던 중에 최근에 신청한 "VIPS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무료 시식 이벤트"에 당첨되어 평소에 먹어보기 어렵다는 스테이크를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한번은 외식을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도 있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평소에 가끔 가던 빕스를 방문 했습니다. 그 동안 가도 그냥 셀러드바만 이용하고 스테이크를 먹는다 해도 좀 저렴한 것으로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