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대항마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24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과 노트북은 아직도 아이패드+맥북프로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괴랄한 혼종이라 할 수 있는데 아직도 패드는 아이패드, 노트북은 맥북프로가 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삼성으로 생태계를 이동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유혹이 살짝 들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아이패드는 갤럭시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10 시리즈를 보니 넘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 한국도 아닌 대만 두뇌 적용? 슬프게도 요즘 삼성전자가 전반적으로 죽을 쑤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에서 특히 심한데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