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비극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짐을 싸면서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삼성전자 혼자만 딱 남게 되었습니다. 소니도 떠나고 구글의 파워도 거의 없는 상태다 보니 중저가 시장에 상당한 공백이 생긴 상태 입니다. 이 자리를 노리고 중국 휴대폰 브랜드 회사들이 슬금 슬금 밀려오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일이기에 저가 시장을 위한 특단의 카드를 거내 들었습니다. 바로 갤럭시M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하면서 저가의 중국폰의 역습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인도와 배트남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2019년 갤럭시 M20을 국내에 출시 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갤럭시A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