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가 등장하기 전부터 루머로 계속해서 돌았던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 모델의 윤곽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일단, 올초에 나왔던 고위층의 프라임 모델 출시는 없다는 말은 그냥 잊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상 시간은 다음달(6월) 정도로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갤럭시5가 4월경에 나왔는데 6월경에 프리미엄 버전이 나온다는 것이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빨리 안 나오기도 뭐한 상황이라서 현재로서는 갤럭시5 일반 버전을 구입 하신 분들만 약간 열받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신에서는 프라임 모델 유출 사진을 계속 보도하고 있는데 폰아레나에 올라온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이게 정말 리얼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현재로서는 유출 사진이라..
갤럭시S가 국내에서 이번에 2.2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갤럭시S는 아이폰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게 사실입니다. 판매량도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팔린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케이스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보니 이미 갤럭시S 유저들의 케이스를 보면 아이폰 유저들이 부럽지 않게 멋진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폰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가 나온 제품은 아마도 갤럭시S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갤럭시S가 선보였는데 들려오는 뉴스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갤럭시의 인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실제로 가서 보고 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프로요로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의 유저로서 사실 늘 버벅 거리고 흡사 컴퓨터를 사용하는 그런 답답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던 갤럭시S, 처음에는 좋았으니 사용할수록 무거워저서 버벅거리고 에러 속출하고 어플끼리 충돌하고 그러면서 역시 진리는 아이폰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는데 그런 시점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아주 적절한 시기엔 이런 열받은 머리를 식히라면 얼린요구르트를 준비해놓았군요. ㅎㅎ 제가 프로존 요그르트 좋아하는지 어찌알고 말이죠. ㅋ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나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가 이번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도약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을 살펴보니 그 동안 불만이었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이..
11월 8일 미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던 삼성전자의 신기종의 모습은 갤럭시S에 하나의 액정을 또 하나 추가한 형태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액정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하나의 액정을 하나 더 달아서 선보였는데 약간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신 컨티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녀석은 메인 액정은 3.4(800x480) 그리고 작은 액정은 ticker라고 불리는데 1.8인치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둘다 모두 AMOLED를 적용 화질은 여전히 선명하군요.^^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OS는 2.2가 아닌 여전히 2.1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작은 액정을 통해서 뉴스나 페이스북이 트위터나 RSS등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이젠 내비가 없는 차량을 발견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비는 많아 졌지만 아직도 인간의 머리를 의지하는 뇌비게이션을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TPEG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모델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나 길을 잘 알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답답하고 속 시원하게 길을 알려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정말 길을 하나도 모를때만 내비를 쓰지 왠만한 길은 그냥 뇌비로 찾는 실정입니다. 그냥 내비게이션에 맡기고 길을 찾다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목적지로 안내하기 때문에 아직은 내비를 믿을 만한 든든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나날이 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이 제품 자체의 완성도 때문에 사랑을 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 외에 또 어떤 부분때문에 사랑을 받을까요? 여러가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악세서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때문에 수 많은 케이스업체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정도로 아이폰 유저들은 온갖 디자인의 케이스를 보면서 아이폰 사용에 더욱 만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과 꾸미는 즐거움을 국산 휴대폰 소비자들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워낙 휴대폰이 빨리 바뀌고 게다가 디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케이스 업체들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품질의 케이스를 만난 다는 것은 아이폰을 만나기 전에는..
갤럭시S를 운 좋게 세티즌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서 약3주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웬만해서는 체험단 신청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갤럭시S 같은 경우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이템이라서 일부러 세티즌의 다른 휴대폰 체험단도 신청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갤스의 체험단 발표가 나오자 마자 신청을 했답니다.(전 정말 제대로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은 체험단 신청 합니다.ㅎㅎ) 세티즌은 전에 엘지 아레나폰때도 참여를 했던지라 자유롭고 편안하게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선호하는 체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끔 일방적인 이야기만을 원하는 체험단도 있기 때문이죠) 이번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앞서 여러번 갤스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리..
장안의 화제이자 쓰는 족족 훈훈한 댓글을 이끌어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SHW-M110S)의 두번째 시간인 멀티미디어와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일단 갤럭시S에 대한 느낌이나 아이폰4와의 비교는 세티즌 체험단이 끝나고 나서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체험단 활동 기간동안은 저의 생각 보다는 갤럭시S의 이런 저런 기능이나 쓰임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S 체험단으로서는 주어진 임무인 제품 소개하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2번의 포스팅이 끝나면 그때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자유롭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갤럭시S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참 많은 의견을 들었고 또한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기..
삼성 갤럭시S 관련글을 포스팅 하고나서 밀려오는 훈훈한 댓글을 통해서 갤스의 뜨거운 인기를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말기 관련한 포스팅에서 이렇게 훈훈한 관심을 받는 모델은 아마도 갤스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S가 소비자들의 악평을 듣던 호평을 듣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아이폰4가 나오기 전까지는 화제의 주인공은 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갤스 2 신제품 출시 루머가 나오는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분위기가 흡사 애플 아이폰의 전략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 듯 하네요. 게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 갤럭시S가 2.1에서 2.2로 늦어도 8월초까지는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갤스 체험단 간담회 참석했을때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을때 당연히..
갤럭시S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연일 쏟아지는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저절로 관심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스피어 세계도 아이폰4와 함께 갤럭시S의 이야기들이 한 가득이고 일간매체에도 갤럭시S에 관련된 이야기는 매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삼성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진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그 동안 옴니아나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보여준 여러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플레이가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갤럭시S를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공정치 못한 것 같아서 그 동안 그냥 관망하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자동차고..
지금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갤럭시S 이야기로 화재가 만발한 것 같습니다.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해외가서 갤럭시S가 먹통이 되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부터 별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때문에 정작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도대체가 누구 말이 맞는 건지 햇갈릴 것만 같네요. ㅋ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S 의 리뷰 진행은 어떤 제품 보다 흥미진지할 것만 같습니다. (화재의 중심에 선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바로 갤럭시S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