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전예약때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사은품으로 삼성케어 프로모션 1년 받으신 분들이 많이들 계실 겁니다. 저도 갤럭시S22 울트라 사전예약 때 받은 삼성케어가 있었는데 최근 종료가 되었다고 알림톡을 받았습니다. 저 처럼 갤S22 사전구매 하신분들은 다들 이와 관련해서 알림톡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삼성케어 플러스 연장하지 않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만약 연장을 생각하고 있다면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연장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프로모션 받을때만 해도 연장을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사용하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트레스 안 받고 사용할 수 있어서 일단 연장을 하려고 합니다. 연장 하는 방법이 아주 쉽지만은 않아서 저도 고객센터와 이런 저런 정보를 얻고 연장을 할 ..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한 갤럭시S23 울트라 그라파이트(회색) 컬러 모델이 2월 13일날 예상대로 도착을 했습니다. 예약 땡 하자 마자 삼성닷컴에서 구매해서 늦지 않게 제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울트라 모델의 물량을 많이 확보해서 이전같은 수급 대란으로 늦게 도착하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신 분들은 13일 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제품을 받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이 간단해지면서 언박싱(개봉기) 할 만한 내용이 딱히 없지만, 박스 디자인과 이전 갤럭시S22 울트라와 비교해서 디자인적으로 달라진 점 등을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유출된 박스 디자인을 보았을때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영문 레터링으로 만들어진 복잡한 이전의 타이포그래..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이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가장 고가이자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울트라 모델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아이폰14 시리즈 같은 경우도 가장 고가인 14 프로 맥스 인기가 가장 높다고 했는데 고가 고성능 모델의 쏠림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고민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4 프로 맥스 사이에서의 고민도 있지만 가격이 떨어진 중고 갤S22 울트라를 살까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리고 갤S22울트라 유저 중에서도 갤S23으로 넘어갈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두 제품의 스펙을 살펴 보면서 변화된 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
갤럭시S22 울트라 자급제폰 사용자는 아마 최신 안드로이드 OS 13 그리고 원UI 5.0 으로 다들 업데이트를 많이들 진행 하셨을 겁니다. 이번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기능적인 업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소개한 '텍스트로 전화받기' 기능도 신기 했지만 오늘 소개드릴 '수리모드' 역시 오래동안 기다린 기능 입니다. 이미 몇달 전부터 뉴스를 통해서 삼성에서 수리모드를 추가할 것이란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원Ui 5.0 업데이트가 되면서 드디어 그 기능이 갤럭시S22 모델에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품이라 노트북 보다 더 많은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비밀번호, 지문, 2차인증 등 여러가지 보안으로 철두철미하게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트위터를 보고 있는데 해외 유명 팁스터들이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최신 원유아이(UI) 5.0 그리고 안드로이드 1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트윗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빨리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이 될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저의 갤럭시S22 울트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를 클릭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로딩 되는 시간이 좀 걸리길래 업데이트 예상은 했는데 정말로 한국에도 바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삼성이 올해 GOS 사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욕먹고 있는데 그래도 OS, UI 메이저 업데이트를 이렇게 빨리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 업데이트를 마치고 업데이트 된 내역을 확인해 보니, 확실히 메이저 업데이트라 개..
갤럭시S23 울트라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소 생뚱맞은 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개가 되려면 한참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갤럭시S23 울트라에 대한 아쉬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번 이런 제목을 달아봤습니다. 갤럭시Z4 시리즈가 발표된 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S23 시리즈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 갤S22울트라 사용자로서 매년 제품을 교체해 왔고 그래서 이번 신형도 나오면 바로 교체를 하려고 대기중입니다. 갤럭시Z폴더4, 플립4 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티고 있는 중인데 저는 아직 폴더블 보다는 바(bar)형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큰 유혹을 버텨내고 있는 상황이라 갤럭시S23 울트라에 거는 기대가 그..
아이폰 14가 다음달 9월7일(현지시간)에 미국에서 공개가 된다고 애플에서 초대장을 발송 했습니다. 갤럭시Z폴드4 플립4 에서 머물러 있던 관심사는 앞으로 나올 아이폰14에 다 쏠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2023년 상반기에 나올 갤럭시S23 시리즈에 대한 정보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반 부터 실망스럽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충격적이라 해야 할까요? 누구보다 빠르게 갤럭시의 정보를 트위터에 올려서 유명한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에 다소 흥미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트윗 내용은 자기가 100% 확인 했다며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 디자인이 갤S22 울트라와 똑 같이 나온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갤S22 울트라 카메라 디자인이 워낙 이쁘게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도 ..
갤럭시S21 울트라를 사용 하다가 사전예약 기간에 신청을 해서 갤럭시S22 울트라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스마트폰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보니 새로운 폰을 샀을때의 설레임은 사실 거의 없고 기존 데이터와 설정을 옮기는 것에 우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나마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 덕분에 데이터 설정 옮기는 번거로움은 상당히 줄어든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스위치로 기존에 사용하던 앱의 설정을 100% 옮기지는 못 합니다. 사진, 음악, 동영상, 데이터, 휴대폰 설정 이런 것 만 100% 옮길 수 있고, 그 외에 것은 일일이 수동으로 다 옮겨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며칠동안 만지면서 거의 다 옮겼구나 했는데 어떤 작업을 할..
갤럭시S22 울트라를 구매하신 분들은 이미 외관과 전면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케이스와 전면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을 부착하셨을 겁니다. 저역시 전면에는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부착했고 여러개의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번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라 케이스 선택시 살짝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케이스에 따라서 디자인 변화가 심했기에 여러개의 케이스 중에 아마존에서 구매한 테크21 제품을 일단 사용 중이긴 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민한 것은 후면에 있는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 프로텍터 입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사용하면서는 후면 카메라 보호커버를 사용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지문도 많이 묻어서 자주 닦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촬영 결과물도 안 좋게 나오는 것 같아서 막판에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가 드디어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클릭 전쟁에 성공해서 조큼 늦긴 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전예약 땡 하고 나서 클릭 전쟁통에 20분 늦게 결제가 되었는데 받은건 예정일인 21일에서 하루 늦은 22일 받았습니다. 사실 그 보다 더 늦게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긴 했지만 받고자 하는 저의 간절함이 수화기 넘어 전달이 되었는지 좀 더 일찍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닷컴 전용색상인 갤럭시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 모델을 구매했는데 그래서 경쟁이 더 힘들었습니다. 이번 갤S22 는 갤S 시리즈 역대 최고 사전예약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이전 기록이 갤럭시S8 100만대 였는데 갤S22는 102만대를 기록하며..
갤럭시S22 시리즈가 생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전예약 기간에 잠 안자고 24일 0시에 분노의 터치로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2 울트라 512기가 스카이 블루 구매에 성공을 했습니다. 0시 땡 하자 마자 구매자가 미친듯이 몰려와서 20분의 대기 끝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대기 시간 2시간을 기다려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안 자고 타이밍을 제대로 노린게 성공해서 다행이었네요. 왜 0시에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전 9시쯤에 하면 좋을텐데 0시에 하다보니 잠도 못자고 전투 모드 덕분에 뇌가 각성을 해서 한숨도 못잔 피곤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빠른 시간에 구매에 성공을 했고 배송도 2월21일부터 시작되는 걸로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늘 있..
어제 늦은 저녁 눈비비면서 갤럭시S22 언팩 행사를 보신 분들 많이 계신가요? 저는 그 전에 잠을 자서 눈을 비비지 않았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언팩을 빠르게 스킵하면서 봤더니 안 보고 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루머로 나왔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고 상당부분이 카메라에 대한 언급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특별하게 혁신적이거나 막 사고싶어서 아드레날린이 솓구칠만하게 할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14일 사전예약 시작하자 마자 긴박하게 광 클릭을 하며 구매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갤럭시S22 울트라 언박싱 영상을 보면서 가볍게 주요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22 박스를 보면 검정색 바탕에 22를 상징하는 숫자 그리고 가운데 핑크 S 가 ..
갤럭시S22 언팩 행사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99% 에 가까운 실제 스펙과 이미지 다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언팩 행사를 졸린 눈 비비며 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0시에 언팩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펙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정리한 포스팅을 보는 것으로 대체해도 큰 궁금증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가장 궁금한 디자인은 이미 한참전에 유출이 된 이미지가 돌아 다니고 있어서 특별하게 궁금한 점은 없었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노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고 갤S22 일반, 플러스 모델은 갤S21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S22 후면 카메라 재질이 크리스탈로 나올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루머였습니다. 갤S21과 크게 다르지 않은 ..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22이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21 대비 공개일이 늦었는데 설연휴가 지나고 난 2월 9일 오전 10시(미국시간) 갤S22를 공개합니다. 본격적인 진검승부가 펼쳐지기 때문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삼성모바일 부분의 분위기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에 밀리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브랜드에 밀리면서 오래전 예견되었던 샌드위치 그림이 현실화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점유율 부분에서 작년에 18.9%로 글로벌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좋아할 수 없는 것이 내실이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17.2%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전년 대비 25.5% 상승했고 13.5%로 3위를 기록한 샤오..
갤럭시S22 공개 시기가 다가오면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1이 패싱되고 나오는 바형 스마트폰이고 갤S21 나오고 1년만에 플래그십 모델이다 관심이 상당히 큽니다. 그동안 나왔던 정보를 통해서 6개의 이슈로 주요 특징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름 그동안 없었던 이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패싱된 갤럭시노트가 갤럭시S에 세들어 살기로 하면서 이름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고가의 모델인 '울트라'가 사라지고 그 대신에 '노트' 이름이 붙는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공개가 되기 전까지는 확실치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개된 광고 사진 영상에서는 갤럭시S22 노트가 아닌 울트라로 나오면서 노트가 아닌 ..
갤럭시S22 공개일이 내년 2월경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웹상에서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디테일하고 정확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보면 사실상 이대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 시기에 나온 루머들이 대부분 맞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흘러 나오는 루머 중에 살펴볼 중요한 부분은 2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의 부활? 첫 번째는 노트의 부활 입니다. 매년 연말을 장식했던 갤럭시노트는 올해는 출시 되지 않았고 그 자리를 갤럭시Z폴드, 플립이 대신 장식 했습니다. 신기술에 열광하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저 처럼 노트21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순간 이었습니다. 단지 올해만 노트가 나오가 않는 것..
지금까지 갤럭시S시리즈는 모델별로 크기와 카메라 개수가 틀린 정도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흥미롭게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S22 같은 경우 최상위 울트라 모델과 일반 모델의 디자인이 다르게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IT 유튜버 슈퍼로더(@Super Roader)의 정보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계속해서 디테일한 정보들까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갤S22 디자인이 각각 다르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2, S22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를 보면 올해 공개된 갤S21과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정보 유출을 막지 못하는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철저하게 감춰야 할 신형제품들이 정식 공개 전에 온라인 상에서 유출되면서 김을 빼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언팩행사에 신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란 것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공개되기 며칠전에 99.9% 다 유출이 되다보니 언팩행사의 기대감이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Z폴더3, 플립3, 갤럭시워치4 제품들 역시 공개 시점이 남았지만 역시나 온라인상에서 다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이 한참 남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갤럭시S22 울트라 제품에 대한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아직 정확성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상당한 완성도 있게 나와서 소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