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의 등장이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작년 런던에서의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바로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후속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전쟁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출시 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서도 멋진 기능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4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자세한 기능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나 여러가지 소식으로 한번 가볍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920x1080 풀HD 아몰레드 20..
아이폰5가 국내에서 3G 버전이 아닌 LTE로 출시가 되면서 주목받는 기술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는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기술인 멀티캐리어(Multi-Carrier)입니다. 아이폰5가 국내에서 뜻 밖에도 LTE를 지원하는 것도 놀라 운 일이었지만 여기에 더해서 SKT의 멀티캐리어를 지원한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아마도 힘든 그런 모습 일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LTE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애플로서도 무시하기는 힘들었나 봅니다. 화제의 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에서도 이젠 멀티케리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상태에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아이폰5는 SK텔레콤으로 가입 하시는게 좀 더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네요. 뉴스를 보니 9월에 받은 전파인증을 해지 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출시 시기는 더욱 늦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2의 발 빠른 출시와 갤럭시S3 3G LTE 버전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아이폰5에서 빠르게 갤럭시 시리즈로 뺐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아이폰5와 관련된 포스팅도 좀 트랜드에 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면 아이폰5 보다는 역시 갤럭시S3 젤리빈 업데이트나 갤럭시노트2와 관련된 글을 써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저야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저의 길을 늘 가고 있기에 .. ..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만들면서 초반에 중점을 둔 것은 기계가 가진 하드웨어 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선두해 가는 상황이 아니고 애플의 아이폰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가는 상황이다 보니 뭔가 소비자들에게 하드웨어적인 우수성을 강조해 가는 것이 어필하기에 더 좋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적이 부분 보다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단기간에 중점을 두기가 더욱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갤럭시S시리즈가 드디어 갤럭시S3를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 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의 우수성은 이제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위에 있는 감성의 품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삼성이 스마트폰, 모바일 분야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인기 열풍은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서도 가히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두바이를 다녀왔는데 갤럭시S3 광고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매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갤럭시S3였고 사람들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한번 시간이 되면 언급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부분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성능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추럴 이미지 갤럭시S3의 디자인 특징은 역시 조약돌의 유선형이라고 할 수..
하반기 스마프폰 시장의 최대어 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3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아직은 SK텔레콤 전용의 3G버전만 있지만 곧 LTE버전도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를 합니다. 한동안 잠잠 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갤럭시S3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가 전쟁을 선포했으니 유일한 맞 상대인 애플의 응대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확한 출시 시점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일단 가을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최근 루머를 보면 이 보다 빠른 늦은 여름 출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인기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도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고 체험했지만 아이..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경제위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 MWC 2012는 모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전시회이긴 한데 이번에는 전시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김이 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애플이 자사의 제품들을 이런 전시회가 아닌 애플 전시회를 통해서만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 이어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마저도 앞으로는 자사의 킬러모델은 독자적인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다고 하니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S3가 이번 MWC에서 결국 선보이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