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차량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부활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경차 스파크를 시승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시승이라 그런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파크를 시승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경차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 보다 약간의 부정적인 선입견이 컸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 스파크 시승을 하면서 경차에 대한 생각을 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추억의 회사가 된 지엠대우에서 나온 마티즈가 국내에 처음 출시 되었을때 시승을 한 기억이 나는데 지금의 스파크는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이번 시승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 인식 속에서 스파크는 마티즈 시절의 이미지로만 남아 있어서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는데 이번 시승을 해보니 왜 한국GM에서 가장 많은..
2016년 상반기에는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 등장으로 신차 전쟁의 불이 붙었는데 2017년은 그 보다 더 이른 시간에 신차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대가 아닌 두대가 동시에 선 보이면서 1월 부터 피 튀기는 대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준중형 세단 신형 올 뉴 크루즈를, 기아는 경차 올뉴 모닝을 선보였습니다. 그것도 같은날(17일)에 말이죠. 자동차 기자분들은 같은 날 동시에 두대의 신차가 선보여서 어디로 가야할지 상당히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두 차량은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풀체인지 모델로 2017년 가장 주목받는 차량들 입니다. 2017년 신차 전쟁의 서막을 올린 신형 크루즈, 모닝은 17일 같은 날 공개가 되었습니다. 한쪽은 준중형 시장을 또 한 쪽은 경차 시장을 노..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세그먼트는 중형차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던 동네가 새로운 신입이 들어오고 나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끄러운 동네는 경차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랑 두 모델 뿐이 없는 곳에서 시끄러울게 뭐 있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경차 시장은 중형차 시장처럼 매력있는 경쟁자의 등장으로 뜨거운 것이 아니라 냉장고, 에어컨으로 시끌 시끌 합니다. 바로 사은품 전쟁인데 품질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은품이 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오락 가락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3개월 연속 경차 1위에 오른 스파크 4월 판매량에서 스파크는 7273대를 기록하면서 판매량 5위에 올랐습니다. 3월달에는 전체 판매량 2위에 오르는 센세이션을..
12월이 시작되었고 11월의 자동차 판매량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달동안의 자동차 판매량은 늘 궁금한 부분이라 매월 1일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11월달 판매량은 이미 블로그에 소개를 했는데 쏘나타가 아반떼AD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외에 차량들의 순위 변화가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저의 눈길을 끈 것은 구형 모닝과 신형 스파크의 판매 결과 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경차 시장을 석권하던 모닝이, 신형 스파크가 나오면서 한번 순위가 역전된 적이 있습니다. 비록 그때 잠시 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 후에 두 차량의 판매량을 계속 살펴보았습니다. 스파크가 다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을 안고 말이죠. 아무래도 사람의 심리가 챔피언 보다는 도전하는 도전자를 더 ..
지난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참 재미있는 움직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일정한 프레임 안에서 움직이는 순위 변동이 신차의 출시와 함께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마지막 판매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한 차량도 있고, 그동안 넘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순위 변경이 진행된 차량도 있습니다. 여기서 후자로 예를 든 차량은 뭐라 생각하시는지요?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또는 넘보지 못했을 거라고 믿었던 차량이 순위의 역전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놀라운 순위 역전의 주인공은 한국GM 신형 스파크 입니다. 신형 스파크는 8월달 6987대가 판매되어서 전달 보다 133.3% 상승 하며 판매량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모닝은 6954대가 판매되며 전달 보다 한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GM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준대형 세단이자 플래그십 임팔라가 11일 국내에서 신차발표회를 통해서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랜시간 새로운 신차가 없었던 한국GM으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신차라 할 수 있는데, 등장 이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차량이라 그 어떤 차량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에 밀려서 제대로 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던 한국GM으로서는, 미국 시장에서 잘 나가는 임팔라를 전격 투입함으로 하반기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은 상태 입니다. 임팔라 같은 경우 미국에서 별볼일 없는 모델을 들여 온게 아니라, 미국 준대형 시장의 잘 나가는 강자를 들여왔기에 그 만큼 거는 기대가 큽니다. 1. 임팔라 그동안 여러차례 블로그를 통해서..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기아 신형 K5와 함께 쉐보레 경차 스파크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5년 신차는 투싼으로 시작해서 K5 그리고 스파크까지 가세 하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내 경차 모델은 기아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 달랑 2모델 뿐이 없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늘 높은편입니다. 매달 판매량을 보면 모닝 같은 경우는 늘 5위권 안에 들어가 있고 스파크도 쉐보레 모델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안에 들어가 있는 모델입니다. 모델은 달랑 2개지만 여러가지 할인 혜택 때문에 경차는 국내에서 인기있는 차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경차들이 나왔으면 하지만 완성차 업계에서는 돈이 안되는 경차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모델이라도 선보여주니 ..
처음 티코가 국내에 선을 보였을때 사람들은 티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농담들을 많이 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경차가 가지는 작고 약한 안전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티코는 자전거랑 부딪쳐도 운전자가 오히려 상해를 입을 것 같은 약한 이미지였습니다. 티코가 나온지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에 많지는 않지만 모닝과 스파크가 선을 보이면서 경차의 안전에 대한 이미지는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경차에 대한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에어백이나 다양한 안전장치에 대한 부각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차의 안전에 대해서 말을 할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사고나면 경차나 큰차나 다 똑같이 다치거나 죽는다는 말을 하면서 경차가 가지는 안전에 대한 부분을 희석시킨 부분도 있습니다. ..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물가는 날로 치솟고 게다가 리비아발 중동 사태로 원유 가격은 급등하고 이제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려 해도 1리터에 2000원이 넘는 기막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 생에 기름값이 2000원까지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1200원 할때도 어이 없어 하던 기억이 이젠 우습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말 기름값 장난 아니게 치솟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정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강변북로도 그렇고 올림픽 대로도 그렇고 예전 보다 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는 연비가 좋은 차량이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대안으로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니 전기차니 하는 것 보다는 작고 기름 덜 먹는 기아..
얼마전에 빈폴과 디자이너 정욱준이 콜래보레이션한 트렌치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혼자 놀기 보다는 이렇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업체나 파트너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최근 들어서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역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흩어진다는 옛말이 그렇게 틀리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1/02/02 - 빈폴 JUUN. J(정욱준) 콜래보레이션 에디션 이런 콜레보레이션 효과를 더 크게 거둘 수 있는 나라는 역시 명품이 많은 이탈리아가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류에서도 수 많은 명품, 자동차에서도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그리고 두카티 같은 명품 제품들 뭐 가죽 제품도 말할 것 없고 저 같은 패션과 자동차 바..
꼬마 자동차 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붕붕,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만화 속의 주인공, 실제 꼬마 자동차와 비슷하게 생긴 녀석을 찾아보면 누가 있을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토요타의 가장 작은 차량이자 연비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이큐가 높은 IQ 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IQ는 그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연비가 뛰어난 차라는 명성을 얻고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 인데 이젠 연비와 깜직이의 이미지를 넘어서 화려함으로 승부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막강 라이벌인 럭셔리 꼬마 자동차를 표방하는 애스턴 마틴의 시그넷(Cygnet)의 등장으로 IQ도 이젠 긴장을 해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죠. 럭셔리 꼬마 자동차 애스턴 마틴 시그넷의 등장으로 수 많은 꼬마 자동차들은 긴장하기 시작..ㅋ 여자들도 끌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드(이하 마크) LPGi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걸 아시는지요. 아마 자동차 뉴스를 자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수동모델도 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비록 수동이 자동변속기 모델에 비해서는 수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된점은 소비자로서 무척 좋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마크의 런칭행사때 수동모델이 언제쯤 나오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그때 나중에 나온다고 할때 그게 언제쯤일지, 정말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GM대우에서 약속을 지켜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모델과 LPGi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마티즈 LPGi를 시승 행사가..
지엠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최근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다시금 경차에 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같은 작은 땅 덩어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에는 경차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런 경차의 바람이 다시금 부는 것에 대해서 무척 반갑게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을 직접 몰아보아서 그런지 각각의 차량에 대해서 애정도 있고 디자인이나 느낌도 각각 달랐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경차의 디자인이나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오는, 기아 2010 모닝 2010년형 모닝, 이름부터가 싱그러운 아침을 연상케 해서 그런지 모닝의 느낌은 상큼발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시승기회가 왔는데 GM대우는 짠돌이처럼 하루 이틀 차를 빌려 주는게 아니라 쿨하게 4일정도 탈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예전에는 일주일이었는데..ㅡㅡb) 여유있게 차량 성능도 확인할겸 제천에서 열리는 한방 건강 축제도 구경하고 덤으로 오래간만에 컴백하는 장나라도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 시승차를 받았는데 다행스럽게 제천에 갈 일이 있어서 가을여행도 할겸 좋았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마크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충북 제천 여행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오기는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서울에서 제천으로 떠나는 길에 만난 마크의 버스 광고, 마크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 마크 광고를 보니 왠지 뿌듯하고 어깨에 힘이..
지엠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가 국내 출시를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걸 보면 약간은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2의 스키즈가 볼때 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수다를 떨면서 악당로봇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다보디 이 많은 마크중에 몇대는 언젠가 지구가 위험에 처했을때 스키즈로 변신해서 멋지게 활약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에서 마크를 볼 수 있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게다가 최근에 마티즈의 충돌 테스트 결과가 경쟁차에 비해서 상당히 좋게 나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에 지엠대우의 브리핑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정확하게 공개가 되기 전이라서 그 전에 언급을 ..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홍대근처 도로에서 우연하게 볼 수 있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군단(?)을 본 이야기와 그 밖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전 포스팅을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읽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2009/09/14 - 토요일 홍대를 점령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09/09/05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의 첫 대면 그 느낌은? 2009/09/0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탄생될까? 홍대에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있는 중에 뜻하지 않게 김태완 지엠대우 디자인 담당 부사장님을 만나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전에도 부평 지엠대우 공장에서 디자인부서를 방문했을때도 만났고 생각해 보니 지엠대우 런칭행사장에서 빠지지 않고 항상 뵈었던 것..
국내에 이번에 지엠대우에서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때문인지 모르지만 슬슬 예전의 경차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 모닝도 마티즈의 출시를 의식해서 인지 다양한 CF를 내보내고 있고 마케팅에 강화를 하고 있고 마티즈도 홍대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발 이벤트를 벌이는등 소비자들에게 경차에 대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느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소비자들에게 경차에 대한 어떤 이미지들을 심어줄지는 미지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런 고성능의 엣지 있는 경차들을 출시한다면 경차를 무시하는 그런 풍토들은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경차에 대한 조금은 깔보는 시각은 그동안 국내에 나온 경차들이 스스로 자초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이나 유럽처럼 다양한 디자인의 개성을 살린..
젊음과 열정의 거리인 홍대, 지난 토요일 이 멋진 거리를 이번에 멋지게 새 모습으로 탄생한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점령을 했습니다. 저도 사람 많고 이런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홍대를 그리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간만에 방문한 홍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역시나 패션 스타일적으로 매력이 많은 마크라 그런지 패션과 열정이라는 단어가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날 홍대에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다같이 그날의 거리로 한번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방문한 홍대는 그야말로 젊음의 열정들이 마구 마구 느껴지더군요. 거리의 가판대에서 다양한 옷들과 엑세서리들이 팔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실 저는 서울에 잘지만 싸돌아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트랜스포머2에서 재미나게 수다를 떨다가 드디어 실제로 한국에서 출시를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언제쯤 이 녀석들을 실제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벌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란 이름으로 출시를 했고 부산에서 대규로로 다양한 런칭행사를 열었습니다. 저도 운 좋게 참여를 하게 되어서 창원에 있는 지엠대우 공장을 방문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가 만들어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앞서 포스팅한 마크가 태어난 공장의 방문에 이은 2탄인 마크의 간단한 모습과 이날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마크를 만나러 가실까요? 관련글: 2009/09/0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탄생될까? 2009/08/18 -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와..
자동차를 좋아해서 그동안 아주 조금 다양한 차량을 몰아본 기억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자동차가 태어나는 장소인 공장에는 방문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해서 트랙에서 자동차 시승을 한적은 있지만 실제 내부를 들어가 본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전에 GM대우 부평공장에 있는 디자인실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그때도 공장은 그냥 지나쳐 왔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도 GM대우 창원 공장을 방문해서 영화 트랜스포머2에 나온 스키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 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08/18 -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09/06/24 - 트랜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