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차 효과를 제대로 보는 기아 카니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길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판매량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7월 판매량을 보니 2위에 오르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출시후에 그래도 상위권에서 놀던 쏘나타가 지난 달에 이어서 판매량 하락을 하면서 5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된 카니발 보다 도로에서 보기가 더 힘든 느낌이 드는 LF쏘나타는 판매량에서 그런 것을 감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이 아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출시 이후에 3개월 연속 1위를 했는데 바로 5위로 내려 앉는 것을 보면 신차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