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의 파워업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노트4 S-LTE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이 탑재된 버전이 나올 거라고 했는데 S-LTE 버전을 그 제품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4 s-lte 버전은 세계 최초로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일한 폰으로, 3개 주파수 집성기술(Carrier Aggregation,CA)을 적용해서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Mbps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광대역 LTE-A가 LTE 대비 3배 빨랐다면 S-LTE 는 4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광대역 LTE-A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빠른 서비스가 선보인 걸 보면 하드웨어 발전속도 보다 무선통신속도가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
아이폰6가 출시가 된 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높여가던 중에 발생된 구부러지는 현상, 일명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애플은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좀처럼 이 사건은 수그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던 저마저 이번 벤드케이트 사건이 구매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역시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4가 최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도 벤드게이트 급은 아니지만 유격게이트 사건으로 요즘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휘어짐 현상으로 노트4 같은 경우는 정말 호기를 만난 상태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판매에 영향을..
오늘은 8월의 마지막인 31일 입니다. 이제 3일만 흘러서 9월 3일이 되면 대망의 갤럭시노트4가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인데, 그 시간이 가까울수록 삼성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바로 발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연속되는 티저 영상을 내보는 것도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이 노트4의 세번째 영상인데, 그동안의 티저에서 연속해서 S펜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도 마찬 가지로 S펜이 가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연속해서 3번의 티저 영상에서 같은 부분으로 내용이 이어지다 보니 S펜이 어떻게 진화되고 진보가 되기에 이렇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9월 3일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면 드디어 삼성이 내세우는 갤럭시 형제들의 두목급이라 할 수 있는 노트4가 공개가 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여전히 유출된 이미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막판에 유출 이미지라고 하나씩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살펴보면 여전히 신빙성이 가는 정보들은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3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보다는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까 한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까?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상을 해 본다면 갤럭시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3화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갤럭시노트4의 출시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삼성에서는 벌써 2번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신빙성 있는 소식들이 하나씩 들리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갤럭시 알파, 갤럭시S5에 들어가 있는 지문인식 센서 탑재 이야기 입니다. 사실 지문인식은 올초에 갤럭시S5에 나온 기술이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소식이고 S5도 더 프리미엄 모델인 노트4에 탑재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만약 탑재가 안된다면 그건 삼성이 망하겠다고 작정한 것이나 다름이 없겠죠. 저도 현재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를 사용 하면서 삼성의 지문인식을 직접 경험하고 있지만, 예전에 아이폰5S에서 느꼈던 그런 쾌적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S5의 스와이프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초 읽기에 들어 가면서 왕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감지 되고 있는데, 삼성에서 먼저 노트4의 티저 영상을 공개 하면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품이 공개가 된 후에 관련 광고가 등장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는 그 짊어진 무게와 중요성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필기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것을 보아서 S펜의 기능이 뭔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매년 새로운 노트가 등장 할때마다 S펜의 성능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는데 이번 노트4에서는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1 부터 3까지 S펜을 쭉 써오면서..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을 봐야 하지만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셀피(셀카) 열풍에 맞추려면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말기 회사들도 카메라의 화소를 올리고 센서나 기능들에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다음달 초에 뉴욕, 런던, 북경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흘러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엘렌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노트3로 화제를 셀피 열풍을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 내년에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노트4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점은 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나왔던 1600만 화소에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한 소니 IMX센서가..
갤럭시노트4가 안투투 벤치마크에 등장한 이야기를 어제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2가 버전의 노트4가 안투투에 등장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예상되는 AP는 삼성 시스템LSI 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입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에 판매 되는 모델에는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들어가 있는 스냅드래곤 805를 예상하고 있는데 안투투에 올라온 또 다른 노트4에는 예상되로 805 AP가 들어간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노트4의 두가지 버전이 올라왔는데 AP, GPU 외에 다른 스펙은 동일 합니다.) 한가지 AP가 아닌 2가지 칩을 나라별로 다르게 해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엑시노스 5433 ..
갤럭시노트4의 실체가 벗겨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조금씩 노트4의 비밀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이나 스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뭔가 보여줄게 많아서 이렇게 비밀을 꽁꽁 싸매고 있나 하는 생각에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노트는 늘 좋은 모습과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 실망감을 안겨 주지 않았기에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도 많이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전개가 되다보니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 구폰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4 짝퉁폰 N4) 안투투 벤치마크에 잡히 갤럭시노트4의 스펙을 보면 이젠 어느정도 그 실체의 모습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대략 큰 그림을 그려보면 이미 ..
2014년 아이폰6와 함께 최고의 기대작인 갤럭시노트4의 등장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관련된 유출 사진들이 하나둘씩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니면 다른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걸 보면 노트4가 세상의 빛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첫번째로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듯한 사이드 프레임과, 둘째로 노트3와 디자인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는 점 이 두가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그동안 워낙 다양한 루머가 흘러 나왔고, 지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간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가 상당했고 그렇기때문에 뭔가 이전과 다른 디자인에 특이한 기능들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요즘 다시한번 환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팬택을 보면서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런 아픔을 달래 줄 팬택의 새로운 모델인 베가 팝업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팬택의 새로운 패블릿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지만, 요즘 팬택의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애써 준비한 새로운 모델이 출시하기도 전에 부도가 나는거 아니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부디 새로운 베가 팝업노트가 새상에 제대로 빛을 보고 또 이 녀석으로 말미암아 팬택 신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기아차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봉고로 신화를 만들었던 것 처럼 말이죠. 신화까지 언급하기엔 좀 거창하긴 하지만 유출(?) 된 베가 팝업노트 사진을 보니 충분히 멋지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
갤럭시노트4를 알리는 언팩 행사의 초대장이 발급된 시점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크기를 노트3와 같은 5.7인치로 나올것을 예상 했는데, 이번에 중국발 루머를 통해서 아이폰5 5.5인치와 같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것은 보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화면이 작아 진다는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기에 조금 어리둥절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노트4의 화면 크기는 최고 5.7인치로 나오고 약간 더 커져서 5.9인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 때리는 소식을 접하니 약간 충격적입니다. 아이폰6의 5.5인치 모델을 너무 의식해서 같은 크기로 나온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언팩 초대장이 나온 시점에 흘러나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하반기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에 들어갈 AP는 현재 스냅드래곤 805와 엑시노스 5433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2개 AP가 탑재한 자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스냅 805는 미국에 출시 되는 버전으로, 엑시노스 5433은 그외 지역에 탑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에도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805가 유력시 됩니다. 소비자야 두개의 제품중에서 성능 좋은 AP가 탑재 되는게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투투에서 두 제품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삼성 엑시노스 5433이 스냅드래곤 805를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표를 보면 테그라 K1에 위치한 5433이 805의..
궁긍해 하는 갤럭시노트4에 대한 스펙이 벤치마크 앱인 안투투를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스펙에 비해서는 훨씬 믿을만하는 내용이기에 어느정도 노트4의 스펙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킹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현재 2가지 AP를 적용한 모델을 테스트중에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도 적용된 스냅드래곤 805와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 5433 입니다. 스냅 805 or 엑시노스 5433 805 같은 경우는 krait 450, 2.5Ghz, Ardeno 420 이고 엑시노스 5433은 코텍스 A5X 기반의 64비트 1.3Ghz, Mali T760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카테고리 ..
요즘 모바일 관련 뉴스에서 사람들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부분은 갤럭시S5 프리미엄 모델인 그동안 프라임이라 불리웠던 갤럭시F와 언제나 화제 거리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6 그리고 제가 아이폰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노트3의 후속인 노트4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F와 달리 비교적 보안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들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루머의 정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제품에 정통한 삼모바일(sammoble)에사 추가된 노트4(sm-G906) 스펙 루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화면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지금 나오는 프리미엄 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QuadHD(2560x..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때가 된 것 같고 이젠 갤럭시노트4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관련해서 여러가지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블릿폰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이 노트 시리즈인데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에 비해서는 화제가 약간 덜 하다는 느낌입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뉴스중에 노트4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디스플레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새로운 관심 거리는 QuadHD 탑재 여부인데 신형 노트에는 5.7인치 2K 해상도(1,440x2,560)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 크기는 기존의 5.7인치 그대로 가는게 인상적이네요. 요즘 워낙 크기가 대형화 되는 추세라서 좀 더 큰 사이즈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