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있어서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작성하고, 뭔가를 계속해서 메모를 하고, 이젠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에 꾸준하게 뭔가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남기고 싶어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시간은 결코 잡을 수 없고 이대로 떠나 버려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 흔적과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 보다는 좀 더 좋은 방법은 음성으로 삶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좋은 동영상으로 삶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면 좋겠지만 이건 생각보다 번거롭고 여러과정들을 거쳐야 하고 늘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거운점등 여러 부분에서 적합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음성을 기록..
오늘은 MP3 플레이어에 가려서 요즘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인 보이스레코더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핸드폰의 기능이 다양하지 못하고 MP3P가 대중화 되지 못했을때는 보이스레코더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요즘 나오는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기능이 좋아져서 기본으로 음성 녹음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이스레코더에 관한 추억을 생각하면 오래전에 아버지께서 보이스 레코더를 하나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용산에 직접 가서 삼성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구입해드렸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보이스 레코더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보이스 레코더 신제품도 별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스 레코더 VP1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이 이 분야에서 아직까지 제품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