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도 안 있어서 삼성 갤럭시S4가 뉴욕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지금 뉴욕 라디오 시티는 갤럭시S4 언팩 행사로 정말 분주할 것 같네요. 뉴욕이야 워낙 분주한 도시다 보니 평소에도 분주함을 늘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일까요?^^ 그동안 루머도 나오고 디자인이 어떨 것이고 어떤 기능이 나올 것 이다 하는 이야기들은 내일 오전에 모든것이 깨끗하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디자인과 어떤 기능을 가지고 돌아올까요? 자세한 정보는 내일 언팩행사가 끝난 후에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가 되면 삼성 블루로거로서 직접 제품을 가지고 리뷰를 하는 시간을 역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는 제품이라 ..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의 등장이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작년 런던에서의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바로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후속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전쟁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출시 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서도 멋진 기능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4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자세한 기능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나 여러가지 소식으로 한번 가볍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920x1080 풀HD 아몰레드 20..
작년에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밟아 보는 미국땅에서 혼자 이런 저런 재미난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블라벤 때문에 생겼던 우여곡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뉴욕에서 호텔을 떠나기전에 카톡으로 와이프와 대화를 하면서 한국은 태풍 블라벤 때문에 난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불길함을 예감 했지만 뭐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풍 블라벤은 저의 첫 미국 여행을 평범하게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뉴욕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힐튼 뉴욕에서 아주 이른 새벽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비행 시간이 오전이었고 미국에서 처음 가는 한국이다 보니 좀 일찍 여유있게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새벽 4시경에 일어 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
해외여행을 하려고 하면 정말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고 짐은 싸고 또 싸도 뭔가 빠진 느낌이고.. 저도 여행을 자주 다녀 본 편이지만 여행을 떠날때 챙겨야 할 것에 대한 아쉬움은 꼭 현지에 도착해서야 발견하곤 합니다. 저도 이번에 뉴욕을 방문 하면서 이것 저것 챙긴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현지에 가서도 빠진 물품에 대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정말 잘 챙겨서 활용도에 있어서 200퍼센트 만족 스러운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번 뉴욕에 있으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정말 잘 사용한것은 다름아닌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야 활용도 면에서 좋다는 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해외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에서야..
델타항공과 함께 떠났던 뉴욕 이야기를 그동안 바빠서 제대로 이야기를 못 전해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뉴욕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델타항공의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만 많다면 퍼스트나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호사를 누리는 사람들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인 이코노미 클래스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저도 특별하게 운 좋은 경우를 제외 하고는 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짧은 동남아 같은 경우야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닌데 미주나 유럽..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러 다양한 호텔등을 이용하는데 그냥 그런 호텔들의 부대시설이야 볼게 별로 없어서 이용할 필요가 없지만 그중에서 좋은 호텔등을 이용할때는 수영장이나 여러 부대시설이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호텔의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여행의 일정이 바쁘다 보니 사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저 잠만자고 오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호텔에 있는 휘트니스 센터 같은 운동시설은 더더욱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의 헬스클럽 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뉴욕에서 투숙한 힐튼 뉴욕에도 살펴보니 휘트니스 센터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힐튼호텔의 피트니스 센..
전편의 인천-디트로이트행 비지니스 클래스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번외편으로 디트로이트에서 뉴욕행 델타항공 일등석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지니스 클래스 보다 높은 것이 일등석인데 왜 번외편이라 하는건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비행시간이 짧고 비행기가 더욱 작은 모델이라서 말만 일등석이고 이코노미보다 조금 더 넓은 클래스입니다. 그러니 뭔가 초럭셔리한 좌석을 기대 하신다면 여기서 읽는 것을 멈추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그래도 그동안 비지니스클래스는 몇번 타본적이 있지만 그래도 명색이 일등석은 처음이라 가볍게 풀어보겠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시면 클래스를 구분하는 곳에 F 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First Class를 의미 합니다. 저도 사실 이 부분..
여행을 하면서 이코노미를 타든 고생을 하든 다 괜찮지만 그래도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어디서 자느냐 입니다. 깨어 있을때는 고생을 하더라도 잠 자는 곳 하나만은 아늑하고 뽀송뽀송 한 침대에서 자야한다는 것이 제가 가진 여행의 하나의 신념이기에 다른 곳에는 돈을 덜 투자 하더라도 잠 자는 곳에는 좀 무리를 하더라도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혼자 갈때보다느 가족이 함께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죠.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뉴욕에서 투숙했던 곳은 호텔 쪽에서는 가장 유명한 힐튼호텔입니다. 힐튼호텔은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힐튼가의 손녀로 유명한 페리스 힐튼 때문이라도 힐튼에 대해서는 한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호텔왕 콘래드 니콜슨 힐튼(Conrad Nicholson Hilt..
예전에 아버지께서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왜 돈이 많아야 하는지 알겠다고 하신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께서 키도 크시고 체격이 좀 있는 편이어서 미국 같은 장거리 노선을 탑승하시는 경우 이코노미석으로 가게 될 경우 상당히 고생을 하시는데 지금과 달리 예전은 비행기 좌석이 더 좁고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하신 것은 미국으로 가실때 비지니스 클래스를 경험을 해보셔서 그 편안함을 아시기 때문에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힘든 것은 역시 비행기를 타는 일입니다. 동남아시아 같은 경우야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코노미로 타도 별 아쉬움이 없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유럽이나 북미같은 경우는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이다 보니 비행기를 타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낭만과 감성이 품어져 나올 것 같은 도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늘 헐리우드 엑션영화나 멜로영화속에서나 등장하는 뉴욕을 보며 언젠가 한번 꼭 다녀오고싶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뉴욕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국도 이번에 처음 방문인데 그 첫 방문지가 뉴욕이라서 뭔가 뉴욕과 인연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미국은 아주 오래전에 감히 저의 비자 신청을 한번 거절한 곳이었기에 이번에 무비자프로그램을(ESTA) 신청하면서 다행스럽게 허가가 나오기는 했지만 살짝 긴장은 했습니다.(비자 한번 거절 당했다고 ESTA 허가 안 나오는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일단 신청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특별한 나쁜짓을 해서 거부된게 아니면 입국허락 받는데 문제는 없..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중에 하나가 경찰차와 악당차들의 숨막히는 추격씬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찰차는 어렸을때부터 영화를 통해서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한국 경찰차보다 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동안 경찰차의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이 예전과 비교해 보면 그렇게 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21세기 인데 경찰차에도 좀 변화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있는데버전ㅋ) 뉴욕의 미래를 책임질 정말 멋진, 금방이라도 로보캅이 문을 박차고 나올 것 같은 미래형 경찰차가 선보였습니다. 최고속도 250km , 제로백은 6.5초 슈퍼 경찰차 카본 모터스 E7 이라고 불리는 이 차량은 2012년쯤에 뉴욕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
뉴욕에서 운행중인 미확인 현대차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 사진을 통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컨셉카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위장막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군요. 여기저기서 이 차를 봤다는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이것도 혹시 조작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특징인 현대의 미확인 해치백 크로스 컨셉카 사진에 포착된 현대의 미스테리한 모델은 디자인을 볼대 해치백 크로스 타입인것 같네요. 게다가 특이하게 문이 거대한 걸윙도어방식입니다. 디자인이 닛산의 370Z도 좀 닮아 보이고 그러는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한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