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떠난지 오래 되었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편했던 여러 기능중에 한가지는 에어드롭 입니다. 주위 아이폰과 맥 사용자들에게 파일이나 사진등을 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근거리 공유' 기능으로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로 넘어 왔을때 이런 파일 공유 부분에서 불편했던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구글의 니어바이 쉐어, 삼성의 퀵쉐어 기능을 통해서 에어드롭의 아쉬움을 달래 왔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니어바이 쉐어를 주로 사용하다가 속도나 사용면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이제는 퀵쉐어에 완전히 정착을 한 상태 입니다. 퀵쉐어가 사용해보니 니어바이 쉐어 대비 사용하기도 쉽고 속도도 빨라서 현재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구글이 CES 2024 에서 삼성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