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은 음악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늘 깨끗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등 기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욕심에 걸 맞게 CD가 등장하며 디지털 사운드가 정착하게 되었고 영상쪽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디브디 그리고 가장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의 아날로그 시절의 오디오 테이프에도 만족하던 것에서 이젠 고음질의 디지털 음원을 추구하고 있고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도 감동에 젖어 있던 시절을 지나 풀HD의 선명하고 깨끗한 블루레이 영상에 만족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레이 영상 같은 경우는 저도 최근에나 겨우 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컴퓨터에서 다운 받은 중간정도의 용량의 hd 파일에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엘지전자에서 선보인 3D 블루레이..
배트맨 시리즈중에서 최고가 몇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개인적으로 작년에 보았던 조금은 어둡고 인간적인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다크나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었고 너무나 뻔한 슈퍼히어로스런 결말도 아니었고 게다가 악당 히스레저는 영화 촬영하는 도중에 사망하고.. 흡사 예전의 브랜든리가 주연한 영화 크로우도 오버랩 되는 영화였는데 특히 마지막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외롭게 어두운 밤거리를 새롭게 선보인 배트포드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에서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초광폭 타이어를 탑재해서 기름값 엄청 먹게 구나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생각했지만, 배트맨이 억만장자니 그건 생각할 것 없고 저런 멋진 배트포드를 또 언제 영화에서 만나보나 하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특이하신 분들이 열..
배트맨의 최신영화인 다크 나이트를 보면 무지막지한 배트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초광폭타이어에 이것마저 박살나니 그 안에서 나오는 배트모터사이클 까지 타이어가 완전 후덜덜 하더군요.뭐 마력수 이런건 말을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데나 갖다 박지를 않나 그럴려면 차체도 엄청 강해야 겠지요. 배트맨은 완전 기름을 도로에 뿌리는 차량만 가지고 있습니다. 뭐 돈이야 엄청 많으니까 그러겠지만 이런 식으로 달릴려면 따라다니는 급유기가 있던가 영화에서 안 나오지만 중간 중간 주유소에 들려서 창문 열고 Full!을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멋있는 배트맨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 게다가 최근의 고유가파동에 침체된 미국경제 연일추락하는 주가, 설상가상으로 다크나이트의 마지막을 보면 배트맨이 오해를 감수하면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