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컴퓨터는 정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MS-DOS 를 운형 체제로 하는 286, 386 컴퓨터는 지금과 비교해서 가격도 상당 했기에 일반인들이 구매 하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컴퓨터를 사달라는 말도 쉽게 하지 못했고 그래서 학교 컴퓨터 교실에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그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 입니다. 요즘엔 누구나 컴퓨터를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컴퓨터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녀석이 요즘 컴퓨터 사 달라고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맥PC 라서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윈도우PC 를 사 달라고 하는..
신학기를 맞아서 여러가지 준비물들을 구매 하느라 요즘 정신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책가방이면 여러가지 용품들을 구매 하느라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도 준비할 것이 이것 저것 많은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은 준비할 것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은 책가방 선택 하는 것이 고역 이었다면 대학교 들어가는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마도 노트북 선택에 큰 어려움을 겪으실 것 같습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많게는 백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은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 살때 좋은 스펙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 고성능 게임이 등장하고 멀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