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방문 했을때 제가 늘 살피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자동차와 IT제품이 대표적 입니다. 시간이 없더라도 꼭 IT가전매장이나 모바일샵을 들려서 그 나라의 IT 동향을 살피곤 합니다. 그리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서 인기 있는 브랜드와 차량이 뭔지 확인을 합니다.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할까요? IT 관련기기와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한국이 아닌 해외를 방문 했을때 어떤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느낀 한국차 위상 얼마전에 필리핀을 보름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필리핀은 올 상반기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단순 가족여행으로 세부를 방문해서 리조트에서 일주일 내내 머물러 있었기에 이런 동향을 살피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날이 한동안 따듯하다가 다시금 추워지다 보니 자꾸만 동남아시의 따듯한 곳이 그립습니다. 정말 추운것은 질색이라 이맘때즘 되면 필리핀이 생각나고 최근에 다녀온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런 추운날에는 더운 동남아를 방문해서 에메랄드 컬러가 아름다운 바닷가 근처에서 망고 생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게 딱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상상으로만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웅진코웨이와 함께 한 세번째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모습을 보니 잠시동안이라도 따듯한 깜보다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09/11/30 - 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