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오디오, 전장기업 회사인 하만그룹을 무려 9조원에 인수해서 쇼크를 안겨 주더니 현대차도 이에 질세라 파격적임 움직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움직임이 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 과도하게 한 쪽 방향으로만 치우치는 것 같아서 우려스러운 점은 있습니다. 현대차의 최근 광폭 행진을 유명 기업의 인수 합병이 아닌 사람을 끌어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디자이너에 치우친 방향으로 말이죠. 현대차는 디자이너 성애자? 요즘 현대차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끊임없이 계속 영입하는 것을 보면 '디자이너 성애자'가 아닌가 할 정도로 '과' 하다는 인상이 듭니다.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다 현대차에 데려와서 디자이너 최강팀을 구축 하려는 생각 일까요? 현대차는 최근에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