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 롤리팝 5.0.1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언제 노트4에 새로운 OS인 롤리팝이 적용될까 기다렸는데 설연휴 전에 다운 받고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SKT용 노트4 엑시노스 버전 모델만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스냅드래곤 AP 탑재 모델은 차후에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의 KIES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유선으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키스(KIES)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Mac)PC 버전도 있으니 맥유저들도 다운 받고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연결 하셔서 다운이 가능한 모델이면 자..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요즘 심심할때마다 설정 부분에서 살펴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해외 외신에서 연일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롤리팝(5.0)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삼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아직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 인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는 롤리팝 5.0 이 아니라 5.0.1 업데이트로 바록 직행 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삼모바일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노트4, 엣지가 롤리팝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이 가기 전에 바뀐 OS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런식의 더딘 업데이트는 아쉽기만 합니다. 애플 iOS 처럼 ..
이제 5.5인치를 넘어가는 페블릿폰이 대세인가요? 아이폰6플러스의 5.5인치에 이어서 갤럭시노트4의 5.7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인 넥서스6는 무려 6인치의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바야흐로 페블릿폰 대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먼저 선보이며 페블릿 시장을 만들었던 삼성의 건견지명이 돋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자존심 센 애플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고 구글도 역시 따라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럼 구글 넥서스6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96 인치 QHD 디스플레이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화면이 넥서스6 가 가지는 외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7인치의 노트4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인치의 느낌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