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공부하고 글을 올립니다. 슬럼프에 빠져서 연재를 계속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영어 슬럼프 극복 방법 이라는 글을 쓰고도 정작 자신이 빠져 나오지 못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어떤 공부를 하던 늘 만나는 슬럼프.. 실력이 향상 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퇴보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 친구와의 불편한 동거는 시작 됩니다. 지금도 동거는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그래도 발로 까면서 계속 내보낼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입니다.ㅋ 그래서 그 동안 다른 글을 많이 올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방문자 하루에 만명 이상 들때도 있었고 다음 베스트에 2번이나 오르는 등.. 나름 재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베스트 뉴스에 올라가는 맛을 들여서 처음 블로그 만들때 초심을 잠시 벗어난 ..
오늘의 내용중에 특이할만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마크의 등장(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조지가 드디어 그레이에게 사랑고백을 하는것 아 그리고 그레이의 아버지인 테처가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조절할 수 없는 오르가즘 떄문에 고생하는 여 환자와 라이언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입니다. 모두다 사연은 슬프기만 하군요. 아픈사람중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살거라고 믿는 환자는 수술중에 죽고 죽는다고 이미 죽을 준비하고 인생 포기하고 있는 환자는 살고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마음이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케이스에는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그레이와 조지의 19금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면서 종료되네요. 분명 다음 장면은 조지의 꿈이던가 그렇수도 있지만 메르디스가..
미드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한 2달정도 된거 같습니다. 영어를 특출나게 잘하지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늘 영어랑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을 할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실천은 안한다는거 ~그런데 어느 순간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딩. 라이팅.스피킹.리스닝. 모든게 다 딸리지만 그 중에서 더 딸리는건 리스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한국에 있으면서 일상 생활에서 리스닝 스킬을 향상시키는건 지독하게 맘먹고 항상 영어를 이어폰을 착용한채 듣거나 티비를 cnn 만 나오게 하고 왠종일 듣던가 인데 전 이중에 아무것도 아니라서 향상이 될리가 없더군요... -_- 예전에 몇번 마음먹고 리스닝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맨날 작심삼일로 끝나고 그랬지요. 나름대로 미드로 공부도 ..
각설하고 오늘은 2편을 공부해 봅시다~~ Grey's Anatomy 1x02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scrubs : 난 이 뜻을 수술복으로 이해 했는데 자막팀들이 해석한걸 보니 수술장갑 이라고 하니 당췌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My mom irons my scrubs. 난 이 뜻을 수술복을 다림질 해주신다로 새악했는데.. 수술장갑이 맞나? I'm genetically engineered to dislike everywhere except Manhattan. 유전적으로 만들어지다... 아주 괜잖은 표현이어서 외웠다..써먹기 위해서 ㅎㅎ is it imaginary or do I need to get you a marker? 난 이말이 무슨 엄청나게 로맨틱한 말인 줄 알았다. 영..
그레이 아나토미를 영어 공부도 할겸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물론 자막없이 보다 보니까 머리에 쥐도 나고 말은 왜 이리 빠르고 의학 드라마라 그런지 모르는 말들도 많고... 아무튼 처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도 할겸 그냥 하고 있다. 공부하면서 배운 것을 이 곳에 적어가면서 나도 공부하고 혹시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노트라고 생각하고 이 곳에 글을 올리기로 했다.. 주로 내가 몰랐던 것들과 좋은 표현들...뭐 꾸준한 업데이트는 사실 장담 못하지만 ^^; 하는데까지.... GREY'S ANATOMY 1x01 A Hard Day's Night I am screwd : 난 망했다.. (한글 자막에 망했다라고 나오는데 영영 사전을 봐도 망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