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든 영화 '13시간' 을 상당히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2012년 리비아 미국 영사관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이 남아 있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상당한 수작으로 아직 안 보셨다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에서 벤츠 차량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리비아 카다피의 자동차 컬렉션에서 빼앗은 차량으로 등장을 합니다. 대부분 방타차량인데 그중에 M클래스 SUV 차량을 타고 무장 괴한들에 쫓기는 장면이 등장을 합니다. 보통 자동차 추격씬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선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자동소총에, RPG 까지 온 갖 무기로 공격을 당하면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타이어는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