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봄은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이다 보니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 청소를 싹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뭔가 마음이 복잡하고 상념이 많을때는 방 청소와 정리를 하곤 하는데 뭔가 주위가 깔끔해지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죠. 봄과 청소의 계절에는 역시 가장 중요한 장비라 하면 역시 청소기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청소기에는 그다지 큰 관심은 없습니다. 있다면 혼자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정도라고 할까요?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사진에서 보시는 날개없는 선풍기는 모두들 알고들 계실 겁니다. 날개가 없는 선풍기를 선보이면서 발상의 전환의 또 다른 혁신을 보여 준 곳이 바로 다이슨입니다. 이후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