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서 이따른 자동차 결함으로 만들이 많으며 구설수에 올라 있지만 그 와중에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선 애플과 함께 애플카 협력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애플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 자체로 시장의 반응은 좋습니다. 애플 협력 이야기로 주가가 폭등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낭보가 미국에서 전해졌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의 기쁨을 받았다는 것이고 그 주인공은 아반떼 입니다. 작년에는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수상을 했는데 올해는 아반떼가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북미 시장에서 받는 명예로운 상이라 상당히 기쁠 것 같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총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져 있는데 '차, 트럭, 유틸리티(SUV)' 이렇게 3 부분..
2019년 시작의 아침이 어제 같은데 이제 얼마 있으면 2019년의 마지막 12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참 시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2월이 다가오면서 몸도 마음도 분주해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해를 결산하는 12월이라 여러가지 결과물들에 대한 시상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상식 중에 하나는 '북미올해의 차' 입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자동차와 관련된 시상식에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관련된 여러가지 시상식이 있지만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것은 '북미 올해의 차(NACTOY·The 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 입니다. 자동차 시장의 중심이자 글로벌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