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있으면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게 됩니다. 벌써부타 티비를 틀면 다양한 월드컵 관련 CF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여러 제품들이 월드컵 특수를 얻기 위해서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IT제품을 파는 입장에서는 월드컵과 올림픽은 제품을 팔기에 정말 좋은 빅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티비를 만드는 업체는 월드컵 같은 축구이벤트는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그동안 프랑스월드컵 이후로 축구에서 죽을 쓰고 있어서 월드컵 붐이 한동안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업체들이 돈을 쏟아 부으면서 월드컵 붐을 만들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티비 틀면 죄다 월드컵 관련 CF들이니 말입니다.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FIF..
소니 브라비아 TV라고 하면 왠지 모를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소니 TV는 아날로그 시절부터 고가의 제품이고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고 디지털로 넘어와서도 이런 생각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TV를 선택할때 삼성이나 LG TV만을 후보에 두고 생각했지 소니 TV는 아마도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소니 브라비아를 백화점 매장에서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때 저의 머리속에 소니 TV의 가격은 당연히 안드로메다~ 이렇게 각인이 되었다보니 문의도 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쭉~ 그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국내 TV 브랜드들의 품질도 좋아지고 그리고 소니는 카메라나 캠코..
소니라는 브랜드는 여전히 저의 마음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렸을때 워크맨은 저의 드림 디지털기기가 되었고 결국 소니는 못 사고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로 만족을 해야 하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절을 살았던 저에게는 소니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추억이 함게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절 소니 티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고 좀 사는 집에 가보면 소니 대형 티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고 이런 집은 그냥 부자라고 취급을 했습니다.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은 이 시절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MW이 드림카라면 소니 트리니트론 TV역시 나중에 돈벌면 꼭 사야 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를 뒤로 하고 그 이후에 WEGA를 거쳐 B..
예전에는 단순하게 전화만 걸고 또한 디자인도 이런 목적에 부합하게 하다 보니 단순무식 디자인 밖에 나올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단순하게 전화를 걸고 받는 기능뿐만 아니라 그외의 다양한 부분에서 어필을 해야지 모바일폰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핸드폰 업체는 다양한 기업들과 손을 잡고 Beyond Mobile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명품 업체와 손을 잡고 삼성의 아르마니폰이나 엘지의 프라다폰 그리고 소프트뱅크의 티파니폰 또는 자동차 브랜드를 딴 페라리폰 또는 아디다스폰등 온 갖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폰은 위와는 좀 다른 티비업체와 손을 잡고 폰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하여 브라비아폰, 소니 에릭슨에서 KDDI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