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독립한 럭셔리 서브 브랜드가 출시 된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인데 해외 시장에서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럭셔리 브랜드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현재 망작 수준은 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선전하고 있다고 할까요? 독일과 유럽 그리고 일본 럭셔리 3사인 렉서스, 인피니티, 어큐라 등 워낙 쟁쟁한 브랜드가 버티고 있는 시장에 역시가 짧은 한국차가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진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교적 선전하는 제네시스 그런 모습을 보면 제네시스의 지금 까지의 성적은 비교적 선전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함인 제네시스 G90 같은 경우 2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잘 나가는 차량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차량들이 있습니다. 모두다 잘 나가서 걱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1위 현대차를 보면 자식도 많은 만큼 아픈 자식도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만 뽑으라고 한다면 제네시스가 독립한 이후 얼떨결에 플래그십 모델 자리를 차지한 아슬란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가 선전을 하고 있지만 중형 SUV 캡티바는 아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체어맨 W 가 아픈 자식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아픈 손가락 K9 그럼 기아차는 누가 가장 아픈 자식 일까요? 국내 판매량을 보면 가장 부진한 판매량을 보이는 것은 쏘올, K9 입니다. 하지만 쏘올 같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