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하면 생각나는 기억들은 먼저 소니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자회사라는 것과, 기업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회장(전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회장의 자선전은 여러번 읽었는데 고노스케 회장에 대한 책은 아직 읽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서브 브랜드로 테크닉스,네쇼널(지금은 없어졌음),빅터등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소니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관심 보다는 덜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일본에서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파나소닉은 엄청난 대기업이라는 것과 아직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약하다는 사실입니다. 저조차도 한국에서는 파나소닉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광고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파나소닉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발견..
캠코더 시장의 절대강자인 소니에서 신모델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GPS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더를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그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GPS는 빠진 모델입니다. 제품명은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HDR-CX500입니다. 나오기전부터 관심이 가던 모델인데 국내 런칭행사에 초대 되어서 조금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최근 들어서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는 배용준의 전애인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이 저의 생일이었고 필리핀을 가기 전이어서 여러가지로 매우 분주한 시간들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신제품을 미리 본다는 유혹때문에 참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유익..
최근 들어서 동영상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 보니 캠코더에 눈길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시는 분들도 캠코더를 장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니 하드방식의 HD캠코더를 많이 구입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캠코더는 소니의 아성에 쉽게 도전을 할 기업들이 아직은 부족한듯 싶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에 캠코더 사업 부분에서도 열심을 내고 나름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직은 소니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소니의 캠코더에 대항할 브랜드라고 한다면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네요. 요즘 들어서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소니 캠코더 HDR-XR500 GPS 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터 전에 소니의 신제품 발표회때 보았던 모델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오늘 소개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