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디카 신제품 샘플용 WB500을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삼성이 2009년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WB500이 생각보다 잘 나왔기 때문이죠. 새해들어 공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하는 것이 2009년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올초에 신제품이 하이앤드 광학10배줌 디카인 WB500만 있는줄 알았는데 또 다름 새로운 제품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9 CES에서 최근 디지털기기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슬림형디자인인 바로 울트라 슬림 디카 TL100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CES에는 다양한 디지털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mm 날씬한 몸매가 자랑인 ..
인류의 과학기술은 제가 어렸을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기대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 예정인 니콘의 D90 모델의 스펙을 보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 하다는 문구 였습니다. 저의 생각인데 비디오 레코딩이라 하면 동영상 기능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발표된 스펙은 아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기능을 지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DSLR 만든다고 할때 우수운 이야기로 MP3 기능에 동영상재생 DMB 기능 까지 넣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니콘에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
최근에 DSLR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중에 느낀 것이 지금 전세게 카메라 시장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대단한 일들이 벌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포토키나를 중심으로 엄청난 사양의 DSLR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기분인데요. 지금 카메라 커뮤니티나 사이트들은 온갖 루머와 예측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기들의 출현은 언제나 반갑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캐논, 니콘, 소니/미놀타, 삼성/펜탁스 에서 풀프레임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캐나다를 갈일이 있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DSLR을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 여러가지 기종을 놓고 고민한다가 삼성의 GX10을 가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