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시간 있으면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로 향합니다. 얼마전에 삼성의 갤럭시노트4의 발표에 열광했다면 이젠 애플의 아이폰6, 아이워치, iOS8의 등장에 열광할 준비만 남았습니다. 저도 준비를 완료하고 있지만 시간이 좀 더 이른 시간에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라니.. 마음은 미국에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삼성 언팩 행사처럼 생방송 라이브스트림으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디자인이야 이제 다 아는 이야기라서 별 관심은 없고, 대신에 하드웨어 스펙과 새로운 기능들 그와 함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아이와치), iOS8의 모습이 더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2 그리고 덤으로 아이패드 21.9인치 ..
2013년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IT 업계는 미국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 벌써 부터 뜨겁네요. 국내는 겨울 한파로 벌벌 떨면서 모두들 움추려 있는데 저 먼 라스베거스에서는 내노라 하는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신기술로 인해서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CES 기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만은 그 곳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들은 역시 뜨겁네요. 그 중에서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 가전 NO.1 위치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뜨끈 뜨끈한 아이템으로 CES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3 CES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티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전에는 3DTV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