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도움으로 셀디스타 3기란 이름으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왔는데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고 인상적인 카니발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열렸던 카니발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의 느낌도 나고 정말 호주 사람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여행자가 아닌 그곳에 사는 듯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간만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다가 카니발을 보러 온 그런 여유랄까요? 그럼 이제부터 호주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있었던 카니발과 아기자기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카니발이 열리는 포트 더글라스의 모습은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사..
제가 놀이동산 이런데는 잘 안가는데 물놀이 이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놀이시설인 캐러비안 베이가 그렇습니다. 그 동안 여러번 다녀온것 같은데 지금보다는 처음에 생겼을때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제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잘 못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것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벽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삼성카드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격때문에 캐러비안 베이를 가기를 망설였던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 바로 최고의 적기가 아닐 듯 싶네요.^^ 6월 1일 ~ 6월 19일 1만원 / 6월 20일 ~ 6월 30일 2만원 6월 한달동안 진행..
신용카드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도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보다 저의 이미지에 맞는 것을 가지고 2개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개성을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편이어서 ㅋ 남들이 다 사용하는 카드는 잘 사용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티비에서 광고 엄청 때리는 카드는 전혀 관심밖이고 뭔가 특색있고 저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카드가 없을까 하고 어렸을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ㅎㅎ 꼭 소유하고 싶은 2장의 신용카드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신용카드는 바로 로마병정의 모습이 압권이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였습니다. 어린 모습에 컬러도 그렇고 다른 카드와는 다른 포스를 품어내는 그 모습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