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모터사이클을 좋아했고 나중에 어른되면 멋진 일본의 레이스 레플리카를 하나 구입해서 멋지게 도로를 질주하고 다녀야지 하는 꿈들을 꾼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니까 오히려 이런 꿈은 더 멀어지더군요. 아무래도 오토바이크보다는 자동차에 더 관심이 가는 걸 보면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것 이 맞나 봅니다. 그래서 이런 관심때문인지 학창시절에 일본 모터사이클 잡지를 비싼 돈 들여 구입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보곤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의 기억으로는 페라리가 모터사이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이탈리아의 두카티가 모터사이클의 페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오늘 해외자동차 사이트를 보면서 페라리 로고가 찍힌 오토바이크를 보고 나서 깜짝 놀라서..
전에 소개드렸던 겨울에 히터나오는 컴퓨터 키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정말 보기만 해도 영국의 어느 성에 사는 왕족이 사용할 것만 같은 컴퓨터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 번쩍 번쩍 하는것이 딱 고가의 제품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다이아몬드만 박아서 가격만 개념없게 올린것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1000 에서 $1500 사이라고 합니다. 100-160만원 정도라면 왕족들에게 껌값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을 살펴보면 양옆에 장식된 놋쇠의 모습에서 단단함이 느껴지고 고풍스러운 장식이 한결 제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반으로 갈라지는 IBM 모델 M-15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