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동차를 좋아 하지만 막상 시중에 나와 있는 차량을 하나 선택 하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 차량이 없습니다. 드림카가 사라진 요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된 차량 하나를 보고나서 드림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포르쉐, 맥라렌, 애스턴마틴? 어떤 차를 보고 제가 잊고 있던 드림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했을까요? 보통 사람들에게 드림카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슈퍼카를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그랬는데 오늘 소개해드린 차량을 접하고 나니 미국산 슈퍼카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슈퍼카는 뭔가 투박하고 예술성이 결여되고 디자인도 2% 부족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 편견을 박살내게 한 장본인은 얼마전..
오늘은 세기의 대결로 알려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의 대결이 열리는 날인데 이로 인해 전세계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남자다보니 몇달전부터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국내에서는 공중파인 KBS2 채널에서 생중계를 11시30분 부터 해주기 때문에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는 돈을 내고 유료로 시청을 해야해서 국내에서는 무료로 못 보는건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KBS에서 무료로 시청을 해준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승자가 될지 서로들 예상하느라 바쁘실 것 같네요. 저도 나름 누가 이길지 예측을 해보는데 두 선수의 종목이 다르다 보니 이런 경기에 대한 예측을 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메이웨더는 복싱선수, 맥그리거는 UFC 종합격투기 선수, 그런데 경기룰은 복싱으로 하다보니 아무..
요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짧은 시간에 참 많이 타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 기사를 읽더라도 벤츠 관련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타보았던 차량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을 이야기 하자면 2014년 신형 S클래스와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신형 C클래스 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두 모델만 이야기 했지만 벤츠 차량은 모두 제게 인상적입니다. S클래스 같은 경우는 시승을 한 것이 아닌 탑승을 해서 럭셔리의 참맛을 아주 잠시 느껴보긴 했지만 사장님의 편안한 느낌이 아닌 역동적이 S클래스를 손끝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그런 강력한 녀석이 등장을 했습니다. 정말 강력하고 호화로운 쿠페인 2015 S65 AMG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외치는..
2008년에 중국 북경모터쇼를 취재하러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이른 시기 였지만 그때도 엄청난 규모와 엄청난 수의 자동차의 물결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북경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보면 그때보다 규모나 전시된 차량수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욱 커진 것 같네요.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날로 팽창을 하고 있다 보니 세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프리미어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날이 규모가 작아지고 있는 서울 모터쇼와 비교해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서울모터쇼는 정말 한 2시간 다니면 볼게 없다는..북경모터쇼와 비교하면 구멍가게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이 휙휙 돌아갈 정도의 다양한 차량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전시가 되어있는데 그 중에 돋보이는 녀석이 하..
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각자의 드림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드림카라 하면 2개의 브랜드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이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넉넉한 돈이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포르쉐는 특별하게 눈에 띄거나 하지 않기에 언제 든지 돈만 있다면 구입할 수 있지만 페라리는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품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차량 답계 디자인 부터가 예사롭지 않기에 포르쉐 보다는 더욱 접하기 어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운전 할때도 뭔가 모를 어려움과 두려움이 느껴지는 차량이 바로 페라리입니다..
가끔식 명차들의 굴욕 사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굴욕 포스팅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먼지에 둘러싸여서 방치해 논 명품 차량들을 보면서 웃기기 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번 사진을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ㅋ 이번에 굴욕을 당한 차량은 슈퍼히어로인 아이언맨이 영화에서 타고 다니면서 인기를 끌었던 아우디의 슈퍼카인 R8입니다. 저도 직접 이 차량을 시승을 해보았지만 슈퍼카라고 생각해서 접근하기 어려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인데 그런 편견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세간을 모는 거랑 그리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그래도 스타일이나 위압감은 강한 차량인데 이런 굴욕을 당했다는 것이 우습네요. 만약 아우디 R8에 영혼이 ..
아직 드림카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드림카를 넘어서 드림요트에 대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뭐, 꿈이야 돈이 드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꿈이라도 열심히 꿔야 겠습니다. 자동차도 멋진 물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즐기는 일상의 여유도 참 멋질 거라는 상상을 가끔합니다. 하지만 요트라는게 가격이 워낙 어마 한것들이 많아서 이런 요트 하나 소유할려면 정말 돈 엄청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으로면 바라보고 있다는..ㅎㅎ 아직은 멋진 요트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웹서핑을 하던 중에 눈에 팍 들어온 요트입니다. 게다가 요트 + 자동차 까지..
남자라면 누구나 한반쯤 꿈꿔 본 슈퍼카에 대한 갈망, 누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번다던가 로또가 당첨되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다면 세번째 자동차로 슈퍼카로 페라리 한대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슈퍼카에 대한 열망은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왠지 나이가 드니 속도, 성능 이런 것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가 더 좋아지니 말이죠.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이런것도 ㅎㅎ) 또 하나 슈퍼카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가 슈퍼카를 타면 왠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주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완전히 대파되는 순간을 맞고, 그러면 운전자는 저 세상으로 가고.. ..
어느날 집 우편함에 등기로 도착한 한개의 빨강색 우편물, 뭔가 하고 보낸곳을 살펴보니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중에 하나인 동그라미 4개의 심볼을 가진 Audi에서 보내온 우편물이더군요. 아우디같은 럭셔리 자동차 회사에서 저같은 서민에게 뭔 일이 있나 해서 냅다 그 자리에서 광속의 속도로 개봉...을 해보니 신비한 느낌이 나는 편지 한통을 발견했습니다.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모습이 예싸롭지 않은 아우디 R8로 부터 온 초대장.. 큐빅까지 박혀 있는게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렬한 레드의 R8로고와 큐빅이 박혀 있는 예사롭지 않은 R8의 눈동자..모든 것이 미스테리 소설속에 등장하는 초대장같은 느낌이 드는게 살짝 긴장모드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로고에서 밑에 동그라미 두개와 왼쪽 동그라미 한개..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해외 사이트나 해외에서 한국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반갑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한국자동차나 한국IT기업이 워낙 유명해서 인지 해외 사이트에서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는 건 뭐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는 영화를 보다가 한국제품이 나오면 신기해서 본 영화 또 보고 그랬던 적이 생각나는데.. 정말 요즘들어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는 생각을 합니다. CNN에 소개된 어울림 모터스의 한국 최초의 슈퍼카 "스피라" 하지만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않은 기업의 제품들이 해외 미디어에 등장을 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눈이 커지면서 괜히 기쁘더군요. 바로 오늘 오토블로그에 소개된 스피라에 대한 기사처럼 말이죠. 스파라는 자동차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것 같은데, 바..
세상에는 다양한 차량들이 있고, 다양하기 때문에 디자인 또한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다른 차량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어떤차는 귀엽게 웃고 있는 듯 해서 보기만 해도 자기를 보고 웃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을때가 있고 어떤 차는 멋지게 각을 잡고 폼을 잡아서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중후한 멋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차들은 그냥 보기만 해도 온몸이 오싹할 정도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악마의 얼굴을 한 자동차, 베리타스 RS III (Veritas RS III) 를 볼때는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 차량에 대한 사진을 보았을때는 뭐 그렇게 악마스럽지도 무섭지도 않았는데 오늘 베리타스가 곧 출시될거라는 뉴스와 함께 등장한 사진을 보니,..
엄청난 인구와 시장으로 인해서 점점 중국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많은 기업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슈퍼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인들은 빨강색을 광적으로 사랑하는데 폐라리로서는 자사의 레드 컬러가 이렇게 중국에서의 판매 신장에 큰 도움이 될지 예상을 했을까요? 한국 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시장과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중국인을 위한 특별 한정판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사랑을 보이는데 중국사람들이 페라리를 안 좋아할리가 없겠죠?^^ 이번에 중국 시장만을 위한 한정판은 Ferrari 599 HGTE 입니다. 페라리 599 GTB Fiorano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모델인데 특별하게 중국인 아티스트인 Lu Hao의 터치로 중국인의 입맛에 맛..
공군과 자동차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쉽게 매치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요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그런지 저의 발상을 아주 가볍게 꺽어주는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이 많아서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국 공군에서 소개한 슈퍼카를 봐도 그렇습니다. 미국 공군과 슈퍼카라..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거 같은데 사실 깊게 생각해 보면 슈퍼카와 가장 잘 어울리는게 육군보다 공군이 더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공군에는 정말 최정상의 퍼포먼스를 뽐내는 다양한 전투기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죠.ㅎㅎ 미 공군에서 만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슈퍼카 예전에 미국 육군에서 점점 군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생뚱맞게 무료 컴퓨터게임을 만들어서 선보인적이 있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 육군의..
그 동안 가공할 괴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많이 소개한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약22억 하는 700마력 애스턴 마틴을 소개해드렸는데 오늘 소개할 녀석은 정말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자동차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일반 자동차와 그렇게 크게 다른 모습을 취하지 않고 있고 그렇게 가공할 성능을 보일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한번 무심코 기사를 읽어 보았더니 스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7리터 V8엔진에 1104마력, 최고시속은 무려 375km입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이런 슈퍼카가 핸들링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 운전한 드라이버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그냥 작은 해치백 차량을 운전하는 것 같다고 하는 걸 보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람보르기니나 페라리하고는 좀 다른가 보네요. 최..
최근들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남자들의 로망이자 슈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해서 그것도 러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이상한 느낌도 듭니다. 사실 슈퍼카의 사고모습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슈퍼카가 사고난 모습은 인터넷에서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직접 명차나 슈퍼카의 사고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고나는 장면을 보고 그러는것도 사고난 사람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척 재미난 구경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지나가는 차량들이 그런 거 구경하느라고..
22억 차량으로 그동안 블로그에서 여러번 포스팅했던 애스턴 마틴 원-77이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컨셉모델만 선보이고 실내 인테리어는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이태리에서 럭셔리 차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Concorso d’Eleganza 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정말 Concorso d’Eleganza에서는 정말 희귀하고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랄프로렌의 자동차 컬렉션도 참가하고, 일반 모터쇼를 가는 것보다 여기 참석하는게 더 다양하고 멋진 차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내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 애스턴 마틴 원-77 그리고 이런 럭셔리하고 다양한 차들이 출품하는 곳에서 22억차량인 애스턴마틴 원-77이 디자인상을 수여..
지금 상하이는 모터쇼 때문에 후끈 달아올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어설픈 모터쇼가 아닌 진정한 월드 프리미어 차량도 선보이고 많은 업체들도 참가하고 볼거리도 무척 풍성해 보이기때문입니다. 작년에 북경모터쇼를 참관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내용면에서는 더 알차보이지 않나 싶네요. 사실 이번 모터쇼를 보면서 중국의 어떤 기발한 짝퉁차들이 선보일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뭐 특별하게 나오는 건 없어 보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했으면 이런 부분들을 찾아 보았을텐데 말이죠.ㅋ 아무래도 이번에는 중국에서 이런 카피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회사들의 다양한 컨셉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
배트맨이 사용하는 전용 배트가는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될때마다 그 멋진 위용을 뽐내곤 하는데 오늘 소개한 배트카는 디자인은 좀 촌시럽고 수동적인 느낌들이 팍팍 나지만 그래도 원조 배트카라 그런지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발견된 곳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남쪽에 있는 이름모를 세차장인데 이쪽이 정말 다양하고 희한한 모델의 차량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그리고 포르쉐 이런 차량들은 흔하게 보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다른 곳에서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올 배트맨 오리지널 자동차가 한가하게 세차장에 등장해서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세차장에 등장한 원조 배트모빌(Batmobile) 오리지널 배트카는 1966..
한국에는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에 대한 관심때문에 구글의 스트리트뷰과 처음보다는 덜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해외에서는 구글 스트리트 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둘다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그 신기함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이탈리아에서 잡히 페라리의 단체 소풍 사진을 보니까 한번쯤 어떤 건지 경험 좀 해봐야 겠습니다.^^ 구글맵에 포착된 이탈리아에 있는 페라리의 단체 소풍(?) 모습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잡힌 페라리의 단체 봄 소풍의 모습을 보니 역시 이곳이 페라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F430 스쿠데리아(F430 Scuderias)도 보이고 360 첼린지 스트라달레(360 Challenge S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로드스터 버전이자 50대 한정판 버전인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가 사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셜 버전답게 50대만 한정 생산을 한다고 하는데 오렌지와 그레이의 컬러가 무척 인상적인 디자인 같네요.^^ 오렌지 컬러가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도 들어가서 그런지 좀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여성 에게도 어필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람보르기니는 여성이 대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자동차여서 말이죠. 성능을 살펴보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마력 6.5리터 V12엔진이고 토크는 487lb-ft,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로 더 젊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