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똑같은 비스므리안 스마트폰의 같은 OS 적용된 폰을 다니는 요즘, 자신만의 개성이나 부를 상징하는 조금은 특별한 폰을 찾는 계층에게 이런 부분은 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그저 갤럭시S2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전혀 폼도 나지 않고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그나마 비싼 프라다나 온간 명품 브랜드와 콜라브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폰을 사용하며 위로를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이런 개성과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금은 특별한 럭셔리 폰인 the grand 350은 애스턴 마틴과 팀을 이뤄 만들어낸 개성만점의 폰입니다. 디자인 부터가 벌써부터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고 있고 그저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부와 스타일을..
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
KT와 아이리버가 선보인 정말 스타일리쉬한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에 대한 리뷰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이것 저것 하다가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시작을 하네요. 그 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타일폰 같은 경우는 소개할게 하도 많아서 오히려 리뷰가 많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폰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인비서 아니면 맥가이버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재 다능한 KT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하나둘씩 파해쳐 보겠습니다. 프라다를 입은 맥가이버같은 친구 KT 인터넷 전화기 '스타일(Style) ' 스파일폰은 그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소..
한국통신 KT와 아이리버(iriver)가 합작해서 인터넷전화기를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요? 뭔가 KT를 생각하면 딱딱한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 아이리버를 생각하면 디자인이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Style)을 보면 KT의 변모한 디자인 마인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 전해져 오는 약간 고리타분한 디자인이 아닌 혁신이 생각나는 유려한 디자인을 보여 주었고 스타일 이라는 이름답계 정말 Stylish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리버의 디자인 철학도 전화기에 녹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로 집에서 작동을 해보았을때도 기대했던 부분보다 더 뛰어난 모습들을 마구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는 정말 뛰어났는데 인터넷 환경에서 오는 제약들..
제가 KT와 아이리버의 신제품 출시행사에 대한 초대메일을 받았을때 들었던 생각이 아이리버는 이해를 하겠는데 KT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리버에 대해서는 오랜시간동안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보니 늘 주시해 왔고 했지만 KT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들은 별로 없었고 큰 관심들이 없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아마도 유선전화나 메가패스정도만 저의 삶에 관여를 하기 때문이일수도 있습니다. 그마나 지금 사용하는 인터넷은 SK 브로드밴드와 유선전화는 하나폰과 LG인터넷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정말 KT는 저하고 아무관련이 없는 기업이라고 봐야겠네요. 오히려 일본의 NTT DoCoMo와 비교하면서 안티에 가까운 마음이 KT에 있었는지 모릅니다.ㅋ 그래서 관련된 제품이 뭔가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