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캐나다 노바스코샤를 방문 하면서 보게 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입니다. 이런게 있어서 일부러 보러 간건 아니고 이 지역에 방문했다가 현지인의 안내로 멋도 모르고 갔다가 보게 된 멋진 바이올린 입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The World's Largest Fiddl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칭에 바이올린이라는 단어 보다는 FIdd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뭐 거의 바이올린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영어사전을 찾아 보니 오래된 영어에서 사용하는 바이올린 대신에 사용하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막상 구경하러 간 날에는 비가 오고 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대신 바이올린이 있는 시드니 마린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데 ..
가끔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자는 것 보다는 인(inn) 한국말로 하면 여관 같은 곳에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더군요. 자동차 바로 주차하고 숙소는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요. 영화를 보면서 미주 지역의 여관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INN 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1. 여인숙, 여관;(작은) 호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여관이라고 할수도 있고 작은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한국과 비교해서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를 잠시 다녀보면서 느낀것은 인이나 작은 호텔등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어디를 여행 할려고 해도 러브호텔이나 칙칙한 여관들이 많아서 숙박하기가 난감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