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불붙은 프로야구 열기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스를 볼때도 연일 기록적인 관중을 동원했다는 이야기와 연일 매진사례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펼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마다 슬슬 야구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다가 싫증을 느낀 이후에 한동안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국내에 몰아닥친 프로야구 돌풍을 보니 다시금 옛 생각도 나고 한번 쯤 방문해서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엔 야구장 시설이 좋아져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답니다. (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겐 커다란 유혹이라고 할 수 있죠. ^^) 게다가 이번엔 게임 리니지로 돈을 엄청 번 엔..
한국의 교육열은 전세계에서도 인정할 만큼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매년 보내는 유학생의 수도 상당하고 그 밖의 영어권인 동남 아시아쪽도 날이 갈수록 그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학원이나 영어강사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는 가격이면 아예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같은 나라로 유학을 간 것과 비교해서도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주위에서도 어린 나이에 해외로 유학을 가는 학생이 상당히 많고, 저도 항상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유학을 추천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카가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는데 전폭적인 지지를 했고 그리고 지금에서와 생각해도 참 잘 결정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국내에 있었다면 자유라는 것과 담을 쌓고 학교와 학원만 오가는 참 답답한 삶을 살았을텐데, 그래도 ..
씨티카드 아이폰 어플에 관련된 포스팅을 프리뷰 형식으로 얼마전에 살펴보았습니다. 그때는 직접 씨티카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거라서 작성하면서 참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은행이나 신용카드에 관련된 어플들이 하나둘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카드가 가지는 혜택이나 이런 부분을 자세히 몰랐기 때문에 연회비만 자동으로 나가고 실제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만들때는 분명히 이런 혜택을 받을려고 발급을 했지만 막상 받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또 인터넷으로 이런 것 확인하는 것도 귀찮을때가 있고 해서 어느순간 부..
최근에 씨티은행 A+ 체크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구좌를 만들면서 이것 저것 질문을 하다가, 요즘엔 아이폰 은행 어플리케이션이 대세라서 씨티은행 어플이 있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르면 5월달이나 늦어도 6월달 안에는 씨티은행 어플을 만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리어답터라고 듣기는 하지만, 전 확실히 검증되고 그렇지 않으면 잘 사용을 하지 않는 약간은 깐깐한 소비자에 속하는 편인데 ㅋ 그래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은행 업무를 보고 있답니다. 사실 그동안 휴대폰을 통해서 은행 업무를 본 ..
얼마 전에 씨티은행에서 A+ 체크가드를 만들었던 포스팅을 올린 걸 기억하시는지요. 그때는 단순히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어떻게 체크카드를 만드는지에 관한 부분만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A+ 체크카드의 여러 혜택에 관한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때 이야기 드리지 못 했던 씨티은행이 자랑하는 똑똑한 체크카드인 A+ 체크카드의 혜택이 관해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A+ 체크카드를 관심 깊게 보신 분이라면 오늘 혜택에 관련된 부분도 살펴 보신다면 상품에 대한 이해를 하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씨티은행을 방문해서 만들어본 A+ 체크카드의 모습, 만드는 것은 국내 일반 은행에서 만드는 것과 똑같이 별 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럼 저의 마음을 끌게 했던 A+ 체크카드의 기..
한때 은행은 절대 망하지 않은 직종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중에 하나였는데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이런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나 통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 수 많은 은행들이 도산하고 합병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은행과 거래할때 정말 아무 은행이 아닌 탄탄하고 확실한 은행과 거래를 해야 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함께 할 은행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때 저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은행은 씨티은행이었습니다. 씨티은행하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은행이었고 아무래도 국내은행과는 다른 글로벌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오더군요. 게다가 해외에서도 씨티은행의 지점을 이용해서 현금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