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이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이라는 낭만 적인 노래도 있듯이 겨울을 좋아한다고 하면 왠지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현실적인 이유에서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야 다양합니다. 무엇보다는 엄청 추운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적당히 추운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겨울을 싫어하는 이유라면 역시나 날이 추워지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 이라고 할까요? 봄,여름,가을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겨울만되면 비염 증세가 급격하게 심해져서 콧물은 줄줄, 코는 막히고 , 재채기는 나고.. 정말 겨울에는 잠을 자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고역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삶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기를 키우는데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제품때문에 아기를 키우는데 한결 수월해 질지 모르겠네요. 일본 규슈대학에서 만든 제품인데 자동으로 아이를 잠을 잘 자게 만드는 로봇입니다. 자동요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그동안 이런 제품들이 나온것 같긴 한데 이건 좀더 많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같습니다. 아이가진 부모들도 이젠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을까?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니까 요람에서 아이가 자고 있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 마이크로폰이 이를 감지하고 요람을 1.8초마다 한번씩 좌우로 흔들어주네요. 흔들어 주는것도 부모의 심장 박동수와 비슷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아이들이 안심을 하고 금방 잠을 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