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되면서 기대했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아이패드 미니3가 공개가 되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요즘 흘러나오는 루머를 보니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계획이 아직 죽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태블릿 시장이 안 좋다 보니 12.9인치의 프로 모델 계획이 취소 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하지만 외신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12.9인치가 아닌 12.2인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망이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프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예상했던 아이패드 미니는 슬프게도 단종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5.5인치 아이패드6 플러스의 등장..
16일에 진행된 애플의 재미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관계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아이패드로 이날 선보인 제품들을 보면서 하나 재미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의 몰락?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의 찬밥 신세로 전락한 미니3의 모습을 보면서 애플이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정리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눈에 보였던 아이패드 에어2와는 달리 미니3 같은 경우는 정말 변화라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터치ID가 적용 됨으로 사용성에는 큰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단지 터치ID 하나 추가를 하는 것으로 3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이 맞을까 할 정도로 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요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2와 프로 버전의 출시일입니다. 요즘에 테블릿 제품들의 판매량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써보면 태블릿 제품이 가지는 강점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가격이 더 하락하고, 더 가벼워지고 슬림해진다면 다시 반등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12.9인치인 아이패드 프로 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 사용의 주 용도는 잡지나 신문을 보는 것 인데 아무래도 화면의 크기가 가지는 한계 때문에 약간 불편한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9.7인치 보다 큰 제품의 출현을 기대 했는데 애플에서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ㅋ) 더 큰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6의 디자인은 이미 9월달 까지 기다릴 것 없이 나올 것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이 흘러 나오는 유출 이미지들과 랜더링들을 보면서 이제 거의 디자인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실사에 가깝고 정말 실제로 출시한 것 같은 랜더링 이미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6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도 친숙한 이름인 Martin Hajek 이 랜더링으로 만든 아이폰6와 아이패드 에어3의 이미지들인데 정말 그래픽이 아닌 실제 제품을 가지고 촬영한 듯한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가장 최종적인 모습에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더링 이미지는 아이폰6 4.7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이름이 변경된다는 루머가 도는 미니3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