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인 애플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이폰은 출시 전에는 이런 저런 논란이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늘 폭발적인 판매량을 만들어내는데 이번 아이폰11도 예외가 아닙니다. 출시 전에는 혁신이 없다느니 뒷면에 달린 트리플 카메라가 인덕션과 비슷하다니 하는 온갖 혹평이 달렸지만 그런건 애플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작 출시를 하면 사람들은 그런 흠도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 하며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G가 아닌 LTE 만 지원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애플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까요. 이번 아이폰은 작년에 이어서 세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세 종류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