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세대 아이폰 발표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전 그 시간에 꿈나라에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 잠결에 아이패드로 웹서핑을 해보니 역시나 생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중에 하나인 별다른 외형적인 업그레이드 없이 아이폰4S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시전에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화면이 4인치가 넘느니 어쨌느니 난리를 치더니 막상 선보인것은 외형은 그대로인 아무런 감흥도 없는 아이폰입니다. 정말 완전 실망스러운 결과인데 앞으로 안드로이드 대결과의 전투에서 애플로서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현재 삼성과의 전쟁, 스티브 잡스의 부재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럴때 제대로 된 차세대 아이폰5가 출시되었다면 국면을 전환할수 있을텐데 오히려 이상한 아이폰4S를 출시 하면서 더 궁..
아이폰이 디자인이 이쁘고 UI도 멋지고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이 녀석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개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보니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예전에 느끼던 독특한 개성을 찾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모두다 획일화된 같은 폰들을 들고 다니니, 저 같이 남들과 다른 제품을 추구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록달록 이쁜 케이스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있지만, 아무리 케이스에 개성을 넣는다 해고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케이스가 아니라 아뎨 제품 자체를 튜닝하는 방법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좀더 개성을 푱현하는데 있어서 좋으니까 말이죠. 오는 소개하는 튜닝된 아이폰4는 아주 특별한 부분이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짧은 것과 함께 가장 불만이 있는 것은 역시 문자를 보낼때나 텍스트를 입력할때 오타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용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오타의 길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데 이런 저의 심정을 알았는데 애플에서 새로운 슬라이드 쿼티 자판이 들어간 아이폰4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 역시 배려심이 많은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을 하려 했으나... 그것은 페이크!! 아이폰 주변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오타와 문자 입력하는 것에서 해매는 사람들을 위한 주변기기를 선보인 것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Nuu MiniKey 라고 불리는데 아이폰4를 단숨에 쿼티자판이 내장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엔가젯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만 ..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케이스가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스트랩을 달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라고 하면 아위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찾아보면 스트랩 달린 케이스를 찾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 이제 아이폰4가 나온 시점이니 앞으로 선보이는 케이스중에서는 아이폰4를 위한 케이스들의 더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4 케이스는 일본 엘리콤(elecom)에서 나온 스트랩 달린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3GS보다는 그다지 크게 끌리지 않는 아이폰4, 게다가 아이폰5가 생각보다 더 일찍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구나 끌리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폰4가 시중에 풀리면 아마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사용하는 갤럭시S가 워낙 후져서 매일 꼬졌다고 노래를 부..
아이폰4가 국내 출시가 된지도 이제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났을뿐인데 이젠 주위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아이폰4를 만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3GS를 만난 것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아이폰4를 만나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아이폰3나 4나 들어있는 OS가 같고 UI도 같다보니 아이폰3를 만났을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바뀐것은 디자인과 스펙 뿐인데 아직은 아이폰4로 넘어가야만 할 당위성을 크게 못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넘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케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리 많은 케이스들이 선보이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곧 아이폰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OS4인 iOS4가 나왔습니다. 아직 아이폰4가 국내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그나마 아이폰4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OS 업글을 필수겠죠? 어제부터 국내에서도 아이튠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저도 이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잠깐 굳이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달라진 아이폰 iOS4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운을 받기로 결정! 떨리는 마음으로 다운을 받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잘한 결정인지 아닌 결정인지는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아이폰 iOS4의 설치과정과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아이폰 iOS4의 업그레이드..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가 1주년을 맞이 했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트랙백 걸린 포스팅을 따라 가 보았더니 1주년 기념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기에 한번 저도 참석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벤트 참석을 해도 거의 운이 없어서 당첨 이런거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데 이번엔 왠지 참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번 이렇게 도전을 합니다. ^^ 제너시스템즈에서 선보인 포스트중에서 전 이 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이폰 러버고 아이폰의 출시로 정말 국내 소비자들이 좀 더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출시 전까지는 정말 국내 소비자들은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글로벌 ..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4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3GS의 유저로서 신제품이 너무 빨리 나와서 지금 가지고 있는 폰이 구형이 된것이 아쉽긴 하지만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된점이 있어서 경제적인 손실은 있지만 갈아 타야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4가 나온다고 할때 디자인이나 크기의 변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게 사실이었고 어느정도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3세대 아이폰의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ㅎㅎ 그리고 디자인 변경을 하게 되면 그 동안 선보였던 수 많은 3세대 아이폰 액세사리(케이스)를 아이폰4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미 바뀐 디자인이니 이런 궁시렁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4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