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드라마를 본다고 하면 지상파 또는 종편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요즘 방송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웹드라마 역시 뜨고 있습니다. 웹드라마는 재생 시간이 짧고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로 '스낵 드라마' 또는 '웹툰 드라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시청자가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인기 아이돌이 출연한다는 점 때문에 젊은 층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웹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올레TV 모바일에서 웹드라마 콘텐츠들이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가끔 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한쪽에 웹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흥미롭게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웹드라마 제작 발표회 현장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
요즘 장안에 화제를 몰고 있는 로맨틱 코믹 드라마인 '또 오해영' 열심이들 보고 계시나요? 저도 열심히 보고는 있긴 한데 저는 한번에 몰아쳐서 보는 편이라 본방사수를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저와 달리 무조건 본방을 사수하는 주의라 가끔 채널 때문에 힘 겨루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둘 다 동시에 원하는 채널을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럴때 제가 쓰는 카드는 올레TV모바일이 설치된 아이패드로 아내를 유혹하는 겁니다. TV가 하나 뿐이 없는 집이라면 제가 쓰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가정이 좀 더 평화로와 질 수 있습니다 :) 아직 올레TV모바일을 모르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인터넷과 모바일을 KT로 이용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중에 하나 입니다. KT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