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 돌풍 트랜스포머3 가 상영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3D 열풍도 다시금 불어 닥칠 것 같습니다. 3D 영화의 핵폭탄인 트랜스포머가 출동함과 동시에 TV나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도 3D 마케팅은 불을 붙을것입니다. 그런 시기를 노리며 옵티머스 3D가 유럽에서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처음은 아쉽게도 한국이 아닌 유럽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앞으로 60개국으로 출시가 확대된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이젠 얼마 안 있으면 뜨거운 여름을 날려줄 슈퍼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3의 3D 버전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3D로 영화를 즐기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LG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3D를 통해서 특별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영화를 즐 길 수 있..
TV를 넘어, 노트북을 넘어, 카메라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3D 기술이 적용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아직은 3D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데 (사실 현재로는 그냥 화질 좋은 2D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이죠. 3D의 기술이 아직은 좀 어지럽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법! 스마트폰에서도 이젠 3D 촬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진들을 3D로 촬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술의 상징성에 있어서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D 스마트폰을 선보인 곳은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은 반응을 보였다가 2010년 어려운 한해를 보냈던 LG전자에서 선보였습니다. 처음엔 늦었지만 2011년에는 그만큼의 간격을 따라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