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편해 졌는데 저는 그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더이상 티비를 볼때 리모콘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갤럭시S4에서 처음으로 와치온이 탑재가 되어서 리모콘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티비의 기능들을 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5에 와치온 2.0이 탑재가 되어서 더욱 더 풍성한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리모콘은 들고 다니면서 어디다 두는건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몇번씩 찾곤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상황이 오면 멘붕에 빠지곤 했지만 이젠 믿는 구석이 있다보니 찾다 없으면 조용히 스마트폰을 들면 상황은 종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후에 티비 리모콘은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곳에 처밖혀 있다가 발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