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블로그를 가끔 오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얼마전에 캄보디아를 다녀오신 것을 알고 계시겠죠? 여행다녀오고 나서 이상하게도 여행기는 과거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은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 여행기부터는 자세히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밀린 프랑스나 호주 케언즈 여행기들도 시간나는데로 올려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만 알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난생 처음 방문해보는 캄보디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문이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대로 단순한 관광이나 홍보가 아닌 뭔가 남을 돕고 온다는 목적에 이전 여행과는 사뭇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났던 여행인데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그동안 다녔던 해외여행중에 가장 보람찬 시간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삼성 셀디스타3기의 신분으로 지난 5월달에 호주를 다녀오고 나서는 당분간 해외방문은 자제하기로 했는데(가족여행은 빼고^^) 왜냐하면 한번 해외에 일주일정도 나갔다 오니까 리듬도 끊어지고 여러가지로 타격 받는 부분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여러가지 일들을 뒤로 미루고 가야하다 보니 돌아와서는 일이 쌓여서 정신을 못 차리고 해외에 가있는 동안 여러일정도 취소를 해야 하는등, 그리고 다녀와서 후기도 올리고 해야 하는등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하고..ㅡㅡb 아무튼 여러가지로 쉽게 결정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정말 정말 아쉽지만 블로그를 통한 해외여행은 그동안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나 짧은 일정은 빼고..ㅎㅎ) 캄보디아로 우물파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오겠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