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끝난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여운이 저의 마음에는 하나도 남지 않았는데 인도에는 아직 아이리스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가 봅니다. 초저가 차량인 나노를 생산해서 세계를 재미있게 해주었던 인도 타타그룹이 승용차에 이어서 승합차 부분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매직 아이리스라고 불러 지는데 이 차량이 마법처럼 인도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은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병헌 드라마인 "아이리스"와는 전혀 관계 없는 차량입니다.^^ 아이리스가 그렇게 잘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 해외에서 인기를 얻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아서 아이리스를 보고 감동해서 자동차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일이죠. 혹 드라마 아이리..
우리가 흔히 로또가 당첨되면 구입하고자 하는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페라리나 포르쉐 롤스로이스등등이 아마 그게 아닐까 싶네요.그 만큼 로또와 럭셔리 자동차와는 깊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도 타타그룹에서 이번에 선보인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자동차인 나노를 구입할려고 해도 로또에 당첨이 되야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저렴한 차량을 그냥은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고 하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굼금하시지 않나요?^^ 10:1의 경쟁을 뚫어야지만 소유가 가능한 초저가 자동차 나노 오늘자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에 올라온 나노 기사를 보니까 최저가 차량인 나노가 곧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하는데 빈국인 인도에서 이 차량에 대한 기대가 큰지 주문이 엄청나게 밀릴것을 예상해서 주문한 사람들중에서 컴퓨터로 ..
세계에서 가장 싼차 또는 200만원 차라는 타이틀때문에 출시초반부터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왔던 인도차 나노(NANO), 저는 이상하게 나노라는 차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지 그 동안 나노에 관한 기사가 나와도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갔는데 최근 들어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생기다 보니 이번에 제네바 모터쇼에 나올 인도 타타그룹의 나노의 자세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노의 모습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선보였는데 처음 제가 사진을 보고 느낀것은 "어라 생각보다 많이 고급스러운데?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나노에 대한 기대치는 거의 마티즈에 10분의1도 안되는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좋아 보이더군요. 이 정도가 200만원대 라면 나름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