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미국을 다녀온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2개월 가량이 흘렀습니다.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이 가기 전에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렌트했던 미니밴 크라이슬러 타운 앤 컨트리 간단 시승기를 하나 올리고 마무리를 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올린다 올린다 하다 못 올렸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차량을 렌트해서 다녔던적은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귀찮아 하는데 해외에 나가서 이것 저것 신경 쓰면서 운전하고는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미국 방문에서는 사람이 많다 보니 차량을 렌트하게 되었습니다. 렌트한 경험이 처음이라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 보다가 미국 알라모 렌터카에서 차량을 빌렸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이트가 있어서 쉽게 예약할 수 있었는데, 살..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린지가 한 5일이상 지난 것 같은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지금 저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는 관계로 글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또한 인터넷 환경이 썩 좋지 못해서 지금에서야 노트북을 열고 포스팅 하나 작성하려 합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것도 휴대폰 핫스팟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뉴욕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인디500 레이싱으로 유명한 인디애나폴리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의미가 있는 해외 여행 최초로 렌트카를 이용했다는 겁니다. 그동안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은 주로 필리핀 리조트 위주로 다니다 보니 굳이 자동차를 렌트할 필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