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외 여행 떠나기가 참 편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것 저것 준비할게 많았는데 뭔가 준비 절차가 간소해진 기분이 듭니다. 옷 이런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통신과 관련해서는 로밍 또는 해외유심(이심)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심(eSIM)이 가능해지면서 통신과 간련된 준비는 정말 간단해 졌습니다. 통신사 로밍도 역시나 간단하게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서 쉽고 예전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 떠날때 늘 고민하는 것이 환전이었습니다. 현금을 얼마나 미리 환전해야 할지 또 카드는 뭘로 가져갈지 고민을 합니다.그런데 얼마전 일본여행을 떠나면서 트래블로그 + 삼성월렛(페이) 조합으로 환전과 카드관련된 고민이 싹 해결이 되었습니다. 삼성월렛 같은 경우 이전에 미국, 필..
그동안 다른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일본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이것 저것 신경 쓸게 많은데 마지막까지 신경을 쓰이게 했던 것은 통신과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로밍을 할 것인가 현지 유심 또는 이심을 선택할까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미국, 필리핀 등을 여행할때 큰 고민 없이 주로 SKT 로밍을 신청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다닐때는 T로밍으로 해서 가족연동으로 주로 이용을 했습니다.가격적으로 좀 비싼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편리성 부분에서는 로밍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딸이랑 여행을 떠났고 같은 SKT 통신을 이용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현지 유심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통신사 로밍이 가지는 강점사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편리함을 놓..
그동안 유럽도 가보고 북미도 가보고 동남아시아도 가 보았지만 신기하게 아직까지도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무척 배우고 싶고 일본 만화나 패션 전자제품등 어렸을때부터 늘 일본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척 가까운 나라임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해보니 일본이랑 한국이랑 돌아다녀봐야 뭐 별 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은 좀 국내에 없는 다른것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이번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 일본어도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건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