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와 국제정세를 보면 지구 종말이 오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진 듯 보입니다. 경제는 코로나 시기 미국에서 뿌려댄 돈잔치 후폭풍으로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는데, 폭등한 물가를 잡기 위해서 각 나라마다 역대급으로 금리를 올리며 대응을 하고 있지만 올라간 물가는 도무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제2의 금융위기 오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데 금리를 올리다보니 대출 금리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린 분들은 높은 대출이자 갚느라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출이자가 급상승 하면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오른 이자 덕분에 이득을 보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제로 금리에 가까운 낮은 이자로 은행에 돈을 맞겨 놓아도 벼룩의 간..
한때 바보상자라 불리며 괄시 받던 TV가 요즘 재조명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의 크기는 계속 커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서비스 역시 계속 진화를 하고 있는데 이제 TV에서 부동산 관련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영역은 복덕방이나 부동산을 방문하며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얻거나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전부 였던 것이 사실 입니다. 저도 이런 방법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어 왔는데 이제는 집 거실 쇼파에 앉아서 편하게 TV에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이 TV로 쏙! 기가지니 집비서 KT에서 기가지니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 했는데 올레TV 가입자중 기가지니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만 부동..
보험들은 다들 하나씩 들고 계실 겁니다. 저도 많지는 않지만 만약을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몇개의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라는 것이 가입은 해 놓았는데 막상 살펴보거나 또는 이용할때 복잡한 것이 사실 입니다. 저도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들어 놓기는 했는데 어떤 상품을 가입했는데 또 이용 혜택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여러곳에서 보험을 들다보니 한번에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 상품을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없나 생각해 오고 있었는데 정말 그런 서비스가 등장을 했습니다. 요즘 TV에서 광고로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 '핫'한 배우 하정우씨가 등장하는 앱광고 보신 기억이 있을 겁니다. 저도 TV에서 보면서 유명 배우..
요즘 금리가 계속 내려가면서 예금 이자로 수익을 얻고 있는 분들은 수익률 하락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예금을 통한 수익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해서 월세 수익을 얻으시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면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제주도에 대한 중국인의 투자와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온다는 소식과 함께, 제주도 호텔 분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해외 자본의 투자와 해외 관광객들의 급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수익형 호텔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제주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수익형 호텔로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 입..
요즘 부동산 경기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한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았는데 슬슬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지 신문의 경제섹션에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보면 연일 집값과 전세값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서 집주인의 시름이 깊어졌다는 뉴스였다면 이젠 팔려고 내놓은 매물을 모두 거두어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찾아오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꽁꽁 쟁여놓았던 돈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살기에도 좋고 투자하기에도 좋은 매력적인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래미안 에스티움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혹시 어디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라고 생각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 아파트라고 한다면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50억원에 육박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곳 이죠. 한번 그곳에 방문해서 펜트하우스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럭셔리 아파트의 진가를 경험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럭셔리한 외장재나 넓은 평수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역시 전망(View)이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최상위층이 사는 럭셔리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강과 서울숲을 거실에서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전망때문이었겠죠...
지난 겨울과 달리 올 겨울은 정말 따듯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도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탁해서 그렇지 체감온도를 느끼기에는 봄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얼어붙은 땅이 풀리고 따듯한 온기와 함께 봄이 오는 지금, 또 다른 곳에도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부동산 시장인데요. 오랜 시간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어서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서히 풀려나가는 듯한 인상입니다. 얼마전 3.1절을 맞아서 이상화 시인의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시가 생각난 적이 있었는데, 요즘의 부동산을 보니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도 이제 봄은 오는가?' 라는 시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 요즘 전세값을 보면 정말 집을 그냥 사는게 좋겠다라는 ..
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 제2의 타워 팰리스를 꿈꾼다. 1998년 대한민국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타워팰리스가 도곡동에 들어온 지 10년이 넘은 지금, 강동구에 또 다른 성(팰리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구에 들어서는 첫 래미안이고 앞으로 강동구의 랜드마크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름을 책임질 막중한 임무를 가진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드디어 분양에 나섰습니다. 최근 들어서 래미안의 대형 분양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 드리고 있는데 이번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역시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곳입니다. (주거문화의 새로운 미래, 래미안 강동팰리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삼성물산이 그동안 지은 팰리스란 명칭이 들어간 곳은 그..
요즘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벗어나고 뭔가 다시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신문의 부동산 면을 보아도 그렇고 제가 요즘 전해 드리는 래미안 관련 소식을 보아도 그런 따듯한 느낌이 전해 지는 것 같네요. 지난번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에 소식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정말 뜨거운 단지 소식입니다. 서울에 그것도 강남에 이런 대규모의 단지가 들어 선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인데요. 국내 교육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교육 중심지 대치동에 메머드 단지인 래미안 대치 청실이 드디어 분양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래미안 단지의 왕좌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래미안 대치 청실의 등장으로 그 자리가 바뀔 수 있음에 우리는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래미안 퍼스티지의 등장으로 강남의 중심이 ..
오랜만에 래미안 소식으로 찾아 오네요. 그동안 일정과 여러가지 사정이 맞지 않아서 래미안 소식을 제대로 전달해 드릴 수 없었는데 이번에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모델 하우스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건축이나 아파트 등 사는 곳에 대한 관심이 늘 있기에 주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새로 들어서는 단지나 분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제가 평소에 자주 다니는 길에 위치한 곳이어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여의도로 터를 잡고 나서 주로 이용하는 병원이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이었는데 이곳이 화상특화 병원으로 바뀌면서 최근에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차로 가게 되면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병원을 오고 ..
정말 오랜만에 래미안 소식을 들려 드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래미안 이야기는.. 정말 너무나 멋진, 그 가치가 안드로메다의 외계인에게 퍼질 정도의 그런 환상적인 단지 입니다. 그곳은 바로 서울의 그것도 강남의 마지막 황금 노른자라고 할 수 있는 위례 신도시에 들어서는 래미안입니다. 분당, 동탄과 비교 불가한 서울의 마지막 황금 신도시, 위례신도시 제가 결혼 하기 전까지 송파구에 살았기에 이곳의 강점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황량했지만 대규모 개발을 통해서 위례신도시 인접 지역은 그야말로 완전히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들어서 있는 엄청난 규모의 생활공간인 가든파이브와 앞으로 들어설 법조타운 그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생활 오락 시설이 들어올 계획이 있고..
정말 오랜만에 래미안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번 시간은 제가 직접 래미안 현장을 다녀보고 작성하고 전해 드리는 이야기는 아니고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5개의 래미안 분양 단지를 뉴타운 이야기와 함께 연계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재울 뉴타운 개발과 가재울뉴타운 래미안 e편한세상 가재울 래미안 e편한세상에 관련된 포스팅을 언제 작성했나 살펴 보았더니 2009년 11월달이네요. 벌써 3년이 흘러서 입주가 시작되다닌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나 봅니다. 그때 현장을 돌아 보았을때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젠 공사를 끝내고 올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가재울 래미안 e편한세상은 최고 35층의 전용면적 59~201㎡형 3293가구(임대 629가..
2012년은 초반부터 래미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지도 벌써 4년여가 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작년 2011년 1년을 기자단 활동을 쉬고 나니 2012년은 거친 폭풍처럼 래미안 소식을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정말 많은 래미안 단지를 방문했고 소개해 드린 것 같네요. ^^ 그러다 보니 정말 저의 마음속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래미안 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정말 살고 싶은 곳이었고 어떤 곳은 너무나 명확한 미래가치의 전망 때문에 나중에 분명히 큰 폭의 집 값 상승이 예상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단지마다 느끼는 점수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래미안 단지의 입지조건은 훌륭했고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작성 하면서 각각의 단지와 사랑을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 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온 가족 여행을 다녀오며 긴 여행의 끝에서 여의도에 도착했을 무렵은 즐거운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피곤이 몰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아직도 날은 쌀쌀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봄은 우리 곁에 조용히 찾아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람결에 실려오는 봄 바람의 향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개나리나 벚꽃 산수유 같은 꽃들의 움직임과 향기가 아닐까 싶네요. 여의도에 도착해서 한강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런 봄의 꽃들을 직접 보기 위해서 많이 찾아 왔습니다. 한강에서 불어 오는 봄바람과 한강의 멋진 전경 등 이런 모습을 경험 할 때 마다 한강에 인접한 곳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느끼곤 합니다..
결혼 전에는 송파에 살다가 결혼 후에는 여의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약간은 다른 두 지역에서 살아가다 보니 주변에서 어디에서 사는 게 더 좋은지 종종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저도 송파에서 살 때는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공기 좋은 송파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의도에서 살아 보니 공기도 좋지만 교통 편하고 한강과 가까이에 있고 그리고 서울 도심과 가까운 여의도가 더 좋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있습니다. 사실 송파구 지역도 좋은 면이 많지만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에 좀 먼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이야 학생 시절이라서 주로 송파나 강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기에 시청이나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에 대한 불편은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래미안 마포 리버웰 취재를 하면서 마포 지역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보았는데 이곳에서 제가 받은 가진 큰 인상이라고 하면 마포가 가진 지정학적인 위치도 그렇지만 그것보다 래미안이 마포에서 가지는 영향력이 상당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몇 군대의 래미안단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메머드급의 엄청난 규모의 단지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용강1구역과 래미안 마포 리버웰(용강 2구역)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고 오늘 소개하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는 세대수가 무려 3천885세대의 거대한 타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들어서는 단지 중에서 이 정도의 대규모는 아파트는 아현 래미안 프로지오가 아마도 마지막이 아닐까란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한강과 인접하고 간변북로가 인접하고 여의..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라고 한다면 역시나 '해를 품은 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아직 단 한편도 보질 못했기에 해품달 열풍에 대해서 이해 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에 다 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보지 않아도 '해를 품은 달' 이라는 의미 속에서도 드라마가 가지는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갑 자기 뜬금없이 드라마 해품달 이야기가 왜 나올까 하고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얼마전에 래미안 마포 리버웰(래미안 용강 2구역)을 취재하면서 갑자기 '해를 품은 달' 제목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평소에 서울에서 앞으로 가장 각광을 받을 곳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인 여의도와 용산을 바로 지척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래미안 마포 리버웰 여의도..
얼마전에 톰크르주 주연의 영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을 보았습니다. 이번 편도 역시 스펙타클한 영상과 깨알같은 볼거리로 보는 내내 저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인 배경으로 나온 곳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두바이였는데 아직 두바이를 가보질 못했지만 두바이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곳이 대한민국 인천의 송도 지역입니다. 송도를 자주 가보지는 않지만 가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의 두바이 같은 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잘정비된 도로와 아직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가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고층빌딩이 즐비한 것이 두바이나 홍콩 같은 멋진 도시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국제무역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 인천은 예전만 해도 저의 기억속에는 그다지 세련..
요즘 부동산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정말 우울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데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나날이 오르는 집값이나 전세 월세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고는 있지만 정말 서울의 집값을 보고 있으면 가끔 서울이 아닌 서울 도심 수도권에 넓직하고 큰 집을 구해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로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사시다가 수도권 근처로 서울에서 전세가격에 아예 넓은 아파트를 사서 가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울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어보면 생각보다 서울로의 접근도 그리 멀지 않다는 이야기들 듣게 됩니다. 수도권에서 서울 진입은 대략 1시간 내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대한민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없을 겁니다. 미국의 대통령인 오바마는 시간 있을 때마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에 대해서 늘 이야기를 할 정도로 한국의 교육열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까지 알 정도입니다. 그런 한국에서도 가장 교육열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서울의 강남, 그중에서도 대치.도곡동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서울에 살다 보니 자주 다니기는 하지만 확실히 뭔가 범접하지 못할 교육의 포스가 느껴지는지 그냥 그 기운에 빠져서 지나다니는 것만 해도 뭔가 압박이 느껴지긴 합니다. 그런 교육의 중심지이자 강남 8학군 단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강남 도곡동에 '래미안 도곡 진달래'가 들어섭니다. 래미안은 국내 프리미엄 아파트를 이끌어 가고 있는 리딩 아파트 브랜드인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