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바보상자라 불리며 괄시 받던 TV가 요즘 재조명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의 크기는 계속 커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서비스 역시 계속 진화를 하고 있는데 이제 TV에서 부동산 관련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영역은 복덕방이나 부동산을 방문하며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얻거나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전부 였던 것이 사실 입니다. 저도 이런 방법으로 부동산 정보를 얻어 왔는데 이제는 집 거실 쇼파에 앉아서 편하게 TV에서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이 TV로 쏙! 기가지니 집비서 KT에서 기가지니 '집비서' 서비스를 출시 했는데 올레TV 가입자중 기가지니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만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