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올해 1/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로 애플에 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합니다. 지금 애플과 삼성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애플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겠지만 판매 대수로 갤럭시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1위를 차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모델은 갤럭시S/Z 같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중저가 A시리즈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효자 라인업인 A시리즈의 막내라인 중에 하나인 A24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출격을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자사 홈페이지에 갤럭시A24의 디자인과 세부사양 등을 일제히 공개했습니다. 갤럭시A 라인에..
삼성 스마트폰이 글로벌 점유율 1위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라인은 가장 고가의 S 시리즈가 아니라 중저가 모델인 A 시리즈 입니다.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A54 A34 시리즈가 속속 판매되고 있는데 진정한 저가 모델이자 학생폰이라 할 수 있는 A24 모델도 출격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국내에도 A34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A54 같은 경우 자급제가 아닌 SK텔레콤 전용 모델인 갤럭시퀀텀4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30만원대 A24 모델도 국내에 등장을 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70만원대가 될 거라는 갤럭시퀀텀4, 4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A34 그리고 30만원대 A24 까지 출시가 된다면 저가 라인에서의 소비자 선택지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4가 31일 한국에 출시가 됩니다. 아쉽게도 같이 소개 드렸던 갤럭시A54 같은 경우 자급제가 아닌 SK텔레콤 전용모델로 '갤럭시 퀀텀4' 이름을 달고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모델은 A54 였기에 이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S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폰 역시 가격적인 부담이 있기에 비교적 저렴한 A시리즈 그중에서 'A34'에 대한 관심이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초등학생에게 사주기에는 조금 비싼게 사실 입니다. 40만원대 제품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50만원 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만원 초반대로 나오면 정말 큰 인기를 끌었을텐데 약간 어중간한 가격이라 시장에서 어떤 반응..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22 시리즈는 가격이 100만원이 훌쩍 뛰어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을 보면 폰 가격이 예사롭지 않아서 구매를 할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나 기기 조작에 미숙한 어르신을 둔 분들은 어떤 폰을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다 보니 아이들 스마트폰 선택시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관리를 못하다 보니 쉽게 파손을 시키는데 지금까지 몇개를 뿌셔 먹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정말 튼튼한 그런 스마트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모델들은 종종 나오지만 튼튼한 모델은 없었는데, 반갑게도 최근 삼성에서 저렴하면서 튼튼한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