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즐거운 명절인 추석이 돌아옵니다. 일단 쉴 수 있다는 사실과, 가족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싱승생숭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그 긴 여정을 자동차를 타고 고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원래 차량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에 평소 운전을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짐이 있거나 가족과 함께 움직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움직이는 명절에는 어쩔 도리가 없이, 와이프가 장농면허라 귀성길, 귀향길 모두 제가 운전을 해야 합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장거리를 오랜 시간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즐거운 귀성길이..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아직은 아니지만 내일부터 긴 대장정의 추석 대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서울에 계시고 저도 서울에 살아서 그동안 추석이나 명절때 대이동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장거리 운전이 즐거운 이유가 생겼는데, 이번에 2015 신형 올뉴 쏘렌토와 함께 해서 재미나는 시승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개별 시승기를 작성하는 것은 몇년만인 것 같네요. 그동안 자동차 보다는 모바일과 Tech 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져서 그 쪽 이야기를 작성하느라 자동차 부분이 좀 소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승차량을 받는 것도 시승기를 작성하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쏘렌토..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행복해 하는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기서 행복의 의미는 일단 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행을 가고 그런 부분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직장인들에게는 직장을 안 간다는 것 자체, 곧 휴식이 행복으로 다가 오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추석같은 명절은 정말 기다려지는 순간일 것 입니다. 게다가 해가 지날수록 휴일들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이번 같이 토.일요일이 끼지 않는 황금명절은 정말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명절 기분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이어지고 어떤 회사들은 아예 다음주는 그냥 푹 쉬는걸로 가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오는 대박..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너무나 행복한 추석이 다가 옵니다. 다른 걸 떠나서 일단 모두다 쉰다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에 잠시동안이라도 마음의 평안을 주는 것 같네요. 게다가 쉬는 날도 연속 3일에 좋은 회사들은 아예 월요일부터 그냥 일주일 쉬는 걸로 한다면 정말 간만에 찾아오는 황금연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은 단지 쉬는 날로만 생각하면 안되고 한해를 정리하면서 친인척에게 인사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이야기를 하는 아주 훈훈한 기간이기 때문에 전화로 이런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조금은 낮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이용하곤 합니다. 저도 보면 전화로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보다는 주로 문자로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