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PC를 오랜시간 사용 하다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맥의 매력에 빠져서 컴퓨터도 맥OS를 사용 한지도 벌써 2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PC를 사용할때는 그래픽카드나 CPU,하드 디스크 그리고 램등 여러 부속의 업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체형 아이맥을 사용하다 보니 개별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관심을 가지는 주변기기라고 한다면 하드디스크를 담은 외장하드? 예나 지금이나 저장매체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네요. PC나 맥이나 저장공간에 대한 갈망은 늘 변함 없는데 하드디스크를 쉽게 추가 할 수 있는 PC와 달리 맥은 하드디스크를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아 외장하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
스마트폰에서 우울한 나날을 좀 보내고 있는 엘지전자로서 최근에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선장한 최고의 3D TV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뉴스는 정말로 마른 하늘의 시원한 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3D TV 부분에서 공격적으로 자사의 FPR 방식을 밀고 있는데 이렇게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은 앞으로의 엘지전자의 3DTV의 행보에 터보를 달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런 뉴스를 보게 되니 요즘 아주 잠시 체험하고 있는 LG 3D 모니터가 더욱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 3D 영상은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책상 위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3D 입체로 본다고 하니 참 그 느낌이 새롭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생생한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LG 3D 모니터 체험기를 ..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를 사용한지 4주간의 시간이 벌써 흘렀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시작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흐르고 글은 언제 또 4개씩이나 써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거짓말 같이 4주가 흘렀고 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체험단을 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물론 저를 안 뽑아주니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많은 미션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때문에 안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다는 제품은 1등제품만 주는 그런 어거지 체험단만 아니라면 기꺼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정보를 몰랐다면 하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
아주 오래전에 프린터는 컴퓨터 주변기기중에서 고가에 속해서 누구나 소유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프린터는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누구나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오히려 프린터 본체하고 비슷한 또는 오히려 비싼 잉크값을 감당하지 못해서 프린터 구매를 미루시는 분들이 생겨났습니다. 비싼 잉크값때문에 출력을 자주 하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잉크가 굳고 그렇게 되면 잉크를 다시 사야 하는등 본체보다 비싼 잉크 때문에 프린터를 유지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정품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리필잉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인쇄품질과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A/S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 생기는등 여러가지로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HP 데스크젯 잉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