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PC 게임에 빠져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의 리얼한 경험을 통해서 게임에 몰입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그 이후 10여년간 아예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PC 게임은 물론 모바일 게임은 아예 하지를 않았는데 요즘 LG V50 ThinQ 를 사용하면서 살짝 모바일 게임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의 매력이 어떤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만약 V50 ThinQ 가 그냥 보통의 스마트폰이었다면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지 않았을 겁니다.하지만 LG V50 ThinQ 는 듀얼스크린을 장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으로 게임의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