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출시 하면서 갤럭시워치 50% 할인권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갤럭시워치 시리즈를 구매하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그들중에 하나고 그 덕분에 스마트워치의 편안함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도 시대를 거듭하면서 배터리 성능이나 기능들이 좋아지면서 구매 하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나온 갤럭시워치3를 뒤로 하고 이제 워치4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IT 인플루언스 @UniverseIce 소식에 따르면 하반기에 노트21과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2쿼터 중에 좀 더 빠르게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루머이긴 하지만 지금 워치3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좀 더 기다려서 워치4를 구매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워치4에 대한 자세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삼성 타이젠폰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도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이대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타이밈에 '삼성Z'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타이젠 Z' 도 아니고 '삼성 Z'라니 좀 낮서네요.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타이젠 개발자 행사에서 타이젠OS를 탑재한 삼성Z 출시를 발표 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과 스펙을 보니 프리미엄급의 시장 보다는 역시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프리미엄급 시장을 노리면서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 이젠 가능해 졌습니다. 막강한 라인업의 구축으로 판매랑의 스펙트럼이 넓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OS가 삼성과 인텔이 손을 잡고 만드는 타이젠 입니다. 현재 OS 시장은 안드로이드OS가 가장 큰 규모를 이루고 있고 뒤를 이어서 애플 ios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의 윈도우모바일이 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단말기 글로벌 1위의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 독자적인 모바일 OS는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OS에 종속되지 않는 타이젠의 움직임을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뜨뜬 미지근한 움직임 때문에 이젠 지쳤다고나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까지 인수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타이젠에 대한 관심도 점점 식어 갔습니다. 사실 지금 정도면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선보여야 하는데.. 여전히 감감 무소식..